분류 전체보기490 2013 인디애나폴리스 (Indianapolis Indiana) 인디애나폴리스를 여행삼아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 땜에 갔으니 짬을 내서 둘러볼려고 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가까이 있는 공원인 이글 크릭 공원 (Eagle Creek Park)이다. 여기에 사실은 좀 걷기 위해서 갔는데 딱히 걸을만한 코스가 없어서 호수가 있길래 카약을 빌려탔다. 학회 참석 중 학회에서 하는 행사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Indianapolis Colts)가 홈경기장으로 쓰고 있는 루카스 오일 스테디엄 (Lucas Oil Stadium)안에서 찍은 사진. 공항으로 가기 전에 다운타운에 있는 여러 건물들을 찍어봤다. 그리고 또 시간이 허락하는 관계로 언제나 관심이 있는 미술관 관람을 하기로 해서 가는 길에 있는 인디애나폴리스 미술관 (Indianapolis Museum of Ar.. 2016. 11. 26. 2013 캘리포니아 암스트롱 레드우즈 주립 자연 보존구역 (Armstrong Redwoods State Natural Reserve Guerneville California) 북가주에는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인 코스트 레드우드 (Coast Redwood)가 사방에 널려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 곳은 뮤어우즈 국립 기념물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이다. 하지만 레드우드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뮤어우즈 말고도 훌륭한 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을 알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뮤어우즈에서 별로 멀지 않은 이 암스트롱 레드우즈 (Armstrong Redwoods)이다. 큰 나무들 말고도 하이킹 트레일이 운동하기에도 적당하고 훌륭한 산림욕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p data-ke-size="s.. 2016. 11. 26. 2013 시애틀 밴쿠버 북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Seattle Vancouver North Vancouver Grouse Mountain) 올해 6월달에 있는 학회 일정이 밴쿠버 (Vancouver)였는데 2년전과 마찬가지로 시애틀 (Seattle)을 경유해 차를 빌려 가기로 했다. 시애틀 공항 도착이 아침 일찍이라 차를 빌린 뒤 곧장 밴쿠버로 향하지 않고 레드먼드 (Redmond)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본사를 가보기로 했다. 들고 있던 카메라가 iPad여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내에서 들고 다니기가 좀 어색해서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다. 기록용으로 남긴 사진들은 이렇다. 아주 아이러니하게도 운전을 해서 시애틀에서 밴쿠버까지 간다고 하니 시애틀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다리가 내려앉아 I-5 정체가 심하다는 거였다. 우회도로를 따라가다가 무너진 다리를 찍은 장면이다. 밴쿠버 학회장이 꽤 큰 곳인데 학회장에 붙어있.. 2016. 11. 26. 2013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밸리 하프돔 엘 캐피탄 (Half Dome El Capitan Yosemite Valley California)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갈 수 있는 국립공원 중에 가장 가까운 곳 중 하나가 이 요세미티 국립 공원 (Yosemite National Park)이다. 요세미티 공원에는 많은 볼 것들이 있으나 정말 한 두어 시간만 있다면 요세미티 밸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음의 명물들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강을 통해서 물이 흘러 폭포가 되는 것이 아닌 겨울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떨어지는 폭포인 요세미티 폭포 (Yosemite Falls)는 늦 봄에 그 장관을 볼 수 있다. 큰 폭포 물줄기가 Upper Falls와 Lower Falls 구간이 나뉘게 되는데 멀리서 보면 두 구간이 다 보이지만 Lower Falls쪽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면 윗쪽의 물.. 2016. 11. 26. 2012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애쉬빌 침니락 (Asheville Chimney Rock Charlotte North Carolina) 매년 이맘 때면 가는 행사가 올해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Charlotte)에서 있었다. 개인적으로 별로 하는 일이 없는 행사라 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동네가 동네다보니 어디를 다녀와야할지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이 몇 군데 있다. 오래 운전하긴 싫어서 2시간 반경 안에 있는 곳 중에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미국에서 제일 크다는 집이라고 알려져 있는 빌트모어 에스테이트 (Biltmore Estate)에 가기로 했다. 이 고장에서 유명한 밴더빌트 (Vanderbilt) 가의 집이다. 하지만 그 거대한 저택을 보기 위해서는 50불이 넘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까닭에 짧은 시간에 그만한 돈을 들여서 볼 일이 있나 싶어 그냥 티켓 파는 곳에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물론 거기에서는 저택의 위용을 알만한 조.. 2016. 11. 26. 2012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미션픽 지역 보존구역 Mission Peak Regional Preserve Fremont California 미션픽 (Mission Peak Regional Preserve)은 근처 프리몬트 (Fremont)나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찾는 등산코스이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동쪽의 산등성이에는 나무가 별로 없는데 그 특징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즉,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 산정상을 향한다면 뙤약볕에 땀뻘뻘은 기본이다. 주차할 공간이 많이 없지만 운좋게 주차를 하고 등산로를 들어서는 길은 완만한 편이다. <a title="Mission Peak Regional Preserve Fremont California 2012 by photos by.. 2016. 11. 26.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