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해질녘 (Sunset on the Last Day of 2024 San Ramon California)
오늘은 2020년의 12월 31일과 같은 곳에 올라가 선셋을 보고 싶었는데 일을 좀 하다보니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오후 4시 59분에 해가 진다고 해서 4시 반에는 어딘가를 올라갔어야 했는데 4시 56분까지 뭔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질 "않"았다. 하려고 했다면 할 수 있었던 일이라서 의도적으로 안했다고 보는게 맞긴 하다.
2020년 12월 31일 일몰 (Sunset on the Last Day of 2020 San Ramon California)
우연히도 매일 해야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집근처의 조그만 공원과 붙어있는 트레일을 따라 올라갔을 때가 해가 금방 진 시점이었다. 즉, 2020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의 해가 진 모습이다.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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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주 보는 광경을 사진을 남겨두고 싶어서 찍어봤다. 정확히 선셋 시간이었던 4시 59분을 바로 넘긴 5시에 찍은 사진이다.
동네에 흔히 있는 트레이더조스 (Trader Joe's)가 보인다. 내가 이시간까지 있었던 곳은 동네 라이브러리 - 도서관은 자릿세도 받지 않고 (세금으로 벌써 낸 거라고 본다) 낮 시간에는 거의 언제나 오픈되어 있고 어떤 (모든 곳은 아니긴 하다) 도서관은 와이파이도 잘 되서 꽤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어쨌거나 정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다 갔다. 2025년도 많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데 좋은 일이 더 많길 바라고 조금 좋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지혜가 샘솟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