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일랜드 더블린 (Dublin Ireland)
더블린에 머물면서 술도 안마시면서 유명 맥주브랜드인 기네스의 스토어하우스 (Guinness Storehouse)와 트리니티칼리지 더블린 (Trinity College Dublin) 캠퍼스 투어만 한 걸 깨달았다. 물론 그 곳들이 유명 관광지이기 하지만 문학을 좋아하던 문학소년이었던 내가 조나단 스위프트 (Jonathan Swift)가 묻혀있는 세인트 패트릭 (Saint Patrick) 교회를 가 볼 생각을 안했다는게 조금 걸렸다. 더블린에 오기 전에 특별히 열심히 계획을 했던게 아니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스위프트는 모든 사람이 아는 걸리버 여행기를 쓴 작가로 유명하다. 그리고 세인트 패트릭은 아일랜드의 Missionary로 유명한 사람이다. 아일랜드의 가장 중요한 국경일이 Saint Patrick's Day라는 사실. 그래서 시내를 더 둘러보러 나갔는데 교회로 가기전 더블린의 가장 번화가인 템플 바 (Temple Bar) 지역, 더블린 성 (Dublin Castle), 그리고 더블린 성 바로 옆에 있는 체스터 비티 도서관 (Chester Beatty Library) 등등 볼거리가 상당히 풍부했다.
더블린에는 성패트릭성당에 버금가는 큰 성당이 하나가 더 있다. 크라이스트 성당 (Christ Church Cathedral)은 그 규모가 성패트릭 성당과 비슷하고 (사실 솔직히 주관적으로 볼때 더 수려한 건물이었다). 오래된 성당 (카톨릭 성당은 아니다) 들이어서 현대에 들어서 보수 공사를 할 때 성패트릭 성당은 더블린의 유명한 기네스가에서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크라이스트 성당 역시 경쟁 차원에서 그 당시 또 다른 위스키제조로 돈을 많이 벌었던 Roe 가문에서 전폭적인 재정지원이 있었다고 한다.
(Jonathan Swift)가 묻혀있는 세인트 패트릭 (Saint Patrick) 교회를 가 볼 생각을 안했다는게 조금 걸렸다. 더블린에 오기 전에 특별히 열심히 계획을 했던게 아니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스위프트는 모든 사람이 아는 걸리버 여행기를 쓴 작가로 유명하다. 그리고 세인트 패트릭은 아일랜드의 Missionary로 유명한 사람이다. 아일랜드의 가장 중요한 국경일이 Saint Patrick's Day라는 사실. 그래서 시내를 더 둘러보러 나갔는데 교회로 가기전 더블린의 가장 번화가인 템플 바 (Temple Bar) 지역, 더블린 성 (Dublin Castle), 그리고 더블린 성 바로 옆에 있는 체스터 비티 도서관 (Chester Beatty Library) 등등 볼거리가 상당히 풍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