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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2

미국 대학입시 컨설팅 (셀프 광고 포함)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과연 사람들이 많은 돈을 써가면서 입시컨설팅을 받는다는데 뭐가 정말 중요한 건지 생각해보기 위해서이다. 행여나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이나 캘리포니아에 있는 학부모님들 중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따로 연락을 하셔도 좋다. 물론 방문자가 별로 없는 중구난방의 인기 없는 티스토리의 블로그라서 그럴 일은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 평소에 워낙에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다가 여전히 교육기관에 종사하게 있으며 미국 대학에서만 벌써 27년째 경력이 되었다. 거쳐간 학교만 5개의 대학이며 원래는 대학원 과정만 직접적인 경험이 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학부과정 입학도 약간은 경험이 생기게 되었다. 혈육이 최근에 대학 입시를 마무리했는데 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다. 워낙에 다양한 학교들로.. 2022. 5. 9.
미국 대학에 대한 사실 그리고 오해와 편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가 있는 부모나 지금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 그중에서도 미국 대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학 순위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어차피 블로그라는 게 내 생각을 담은 글을 남기는 곳이라고 할 때, 미국 대학교의 평판, 순위, 인식 등에 대해서 내가 아는 지식이나 의견을 쓰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과 교육에 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내가 항상 하는 얘기의 일부이긴 한데, 조금 정리해서 써보려 한다. 1. 대학 순위 많은 책자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꾸준히 언급하는 대학 순위에 관한 얘기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은 하버드 (Harvard)인데 이 하버드 역시 역사로 따지면 영국의 가장 오래된 대학인 옥스퍼드 (Oxford) 대학에 비하면 한참 신생학교이다. 하지만, 현재 미.. 201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