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노트/중국 China

하루/당일 혼자여행 - 중국 상하이 (Shanghai China)

by 노블리스트 2020. 1. 17.

상하이 하루 여행 (2020년 1월)

 

 

2020년 1월에 중국에서 뿐 아니라 지금 현재 도시 인구로 따졌을 때 세게 최대 도시인 상하이 (Shanghai)를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둘러보면서 본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5시간 30분): 여행을 하기전 묵고 있던 호텔이 푸동 (Pudong, 상하이를 세로로 나누는 황푸강의 동쪽이라는 뜻이다)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가고자 하는 곳들이 멀지는 않았다. 호텔에서 아침 10시정도에 나서서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 공항으로 떠난 시간이 오후 3시 반 정도였다.

교통편: 친절한 동료의 학생이 너무 잘 날 데리고 다녀줘서 지하철보다는 모든 구간을 택시로 이동했다. 택시요금이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으나 상하이 도시 규모가 너무 커서 지도에서 가깝게 보이는 곳들이 꽤 멀어서 이동시간이 짧지는 않았다. 혼자였다면 지하철과 도보로 이동을 했을 것이다.

 

관광포인트: 예원 (Yuyuan, 영어로는 Yu Garden), 와이탄 (Waitan, 영어로는 The Bund), 2010 상하이 엑스포 중국관/중국미술관 (China Art Museum).

 

경비: 내가 쓴 비용이 없어서 경비를 산출하기가 조금 그렇다. 택시비와 점심값, 예원 입장료, 중국미술관 입장료를 썼다. 모든 비용을 다 포함해도 그렇게 돈을 많이 쓴 건 아닌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