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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141

2008 체코 프라하 (Prague Czech Republic or Czechia) 2008년 10월 중에 독일 드레스덴 (Dresden)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지도를 보아하니 아주 먼 일정이 될 것 같아 그냥 스킵할려고 생각할 때 다시 한번 지도를 보니 드레스덴과 체코의 프라하 (Prague or Praha)가 아주 가까운 거리가 있는 것을 깨달았다. 평소 유럽의 여러 도시 중 가장 방문하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던 프라하를 지도에서 본 순간 다시 한번 일정을 보니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드레스덴 방문 중 프라하를 갈 여유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10월 21일, 드레스덴 역에서 기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하루 일정으로 프라하에 도착하였다. 중앙역이 아닌 홀레쇼비체 (Holešovice) 역에 도착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버스/지하철/경전차 표를 구입한 뒤 지도 한 .. 2016. 11. 26.
2008 독일 뉘른베르크 (Nuremberg Germany) 독일어로는 뉘른베르크 (Nürnberg)를 2008년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총 3일간을 지냈고 반나절 이상 시간을 내서 옛날 고시가지를 복원한 곳들을 둘러볼 수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Frankfurt)에서 타고온 ICE기차는 꽤 신식이었고 넓고 편했다. 뉘른베르크 역에 도착해서 역사를 나섰다. 역사의 모습이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독일을 처음 방문하는 거여서 느낌이 남달랐다. 뉘른베르크는 2차대전시 나찌 (Nazi) 전범들의 재판이 있었던 곳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또한 독일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 (Christkindlesmarkt)중 하나가 열리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기도 한다. 실제로 별로 작지 않은 도시이지만 독일 내에 있는 다른 유명한 곳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여행으로.. 2016. 11. 26.
2008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Germany) 2008년에 독일에 갈 일이 두번 있었는데 많은 항공사들이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두 번다 프랑크푸르트를 조금이라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먼저 처음으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리자마자 창문 너머로 보이던 Qantas Boeing 747의 모습. 공항에서 곧장 연결되는 기차편이 잘 발달된 유럽에서는 정말로 항공편과 연결되는 기차편이 많아서 이동하기가 굉장히 편할 때가 많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에서도 교통편이 가장 잘 발달된 곳이라 더더욱 그러하다. 독일에서 운행되는 고속전철인 ICE (Intercity-Express)를 이용해서 Nuremberg와 Dresden으로 이동했다. 다음 사진들은 두번째 방문시 큰 가방을 끌고서 2시간 남짓 시간을 이용 프랑크푸르트의 상징이라할만한 Röme..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