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노트/아일랜드 Ireland

하루/당일 혼자여행 - 아일랜드 모허절벽과 더블린 (Cliffs of Moher Dublin Ireland)

by 노블리스트 2019. 12. 29.

아일랜드 모허절벽 그리고 더블린 하루+ 여행 (2012년 9월)

 

 

아일랜드 더블린 (Dublin)에서 출발 모허절벽 (Cliffs of Moher)와 다시 돌아와서 더블린 곳곳을 다니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alpha): 더블린에서 출발, 모허절벽으로 가는 힐리 투어 (Healy Tours)편으로 아침 7시 15분에 출발 저녁 9시 15분에 도착하는 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중간에 한번 버스를 갈아탈 때 다행히도 기다리지 않고 조금 더 빨리 오는 버스를 탈 수 있어서 1-2시간 정도 일찍 도착한 것 같다. 투어라는게 가이드도 있지만 어차피 버스편과 입장권을 판매하는 것이라고 볼 정도로 단순해서 거의 혼자 여행하는 느낌이 들었다. 모허절벽이 워낙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관광지라서 더블린에서 갈 수 있는 투어가 상당히 많이 있다. 더블린 시내를 둘러본 것은 따로 모허절별 가기 전과 갔다 와서 조금씩 시간을 내어서 구경했다.

 

교통편: 힐리투어에서 더블린에서 모허절벽으로 가는 투어를 예약하면 고버스 (GoBus)로 우선 더블린에서 골웨이 (Galway)로 이동한 뒤 (3시간 정도 걸린다), 골웨이에서는 힐리투어의 미니버스를 타고 관광포인트를 돌았다. 다시 골웨이 버스 스테이션으로 돌아와서 고버스로 다시 더블린으로 복귀. 더블린 안에서는 걷고 경전차를 타고 다녔다.

 

관광포인트: 모허절벽 투어에서는 킨바라 (Kinvara), 아일위동굴 (Aillwee Cave), Poulnabrone Portal Tomb, Lisdoonvarna, 모허절벽 (Cliffs of Moher), 둘린 (Doolin), 피츠패트릭 바 (Fitzpatrick's Bar), 뷰렌 (Burren Atlantic Coast) 등이 있었고, 더블린에서는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 (Trinity College Dublin), 북 어브 켈스 (The Book of Kells), 기네스 브루어리와 스토어하우스 (Guinness Brewery and Storehouse), 템플바 (The Temple Bar), 더블린성 (Dublin Castle), 체스터 비티 도서관 (Chester Beatty Library), 세인트 패트릭 성당 (Saint Patrick's Cathedral),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가 있다.

 

 

 

경비: 2019년 기준으로 식비를 제외한 총경비는 약 €80.5 (힐리투어 55, 아일위동굴 7, 모허절벽 티켓은 투어가격에 포함,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18.5)이 드는 셈이다. 이 글을 작성할 때 기준으로 $89.7 또는 ₩104,000 정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