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ance9

하루/당일 혼자여행 - 프랑스 파리 (Paris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발 파리 하루 여행 (2016년 11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에서 출발해서 파리 (Paris)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파리를 대표할만한 사진을 고르려다 보니, 후보가 모나리자 (Mona Lisa), 개선문 (Arc de Triomphe), 에펠탑 (Tour Eiffel)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그림 중 하나였던 세잔의 이 그림을 선택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6시간 30분): 스트라스부르에서 일주일 정도를 보낼 때, 하루을 잡아서 어디갈 곳을 찾다가 파리를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파리에서 놀려면 아주 일찍가서 아주 늦게 오는 일정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았다. TGV로 왕복이 가능하다보니.. 2019. 12. 25.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바젤 프랑스 콜마 (Basel Switzerland Colmar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발 스위스 바젤과 프랑스 콜마 하루 여행 (2016년 11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에서 출발해서 스위스의 바젤 (Basel)과 프랑스의 콜마 (Colmar)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0시간): 원래 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의 바젤을 반나절 정도만 놀다 올 계획이었지만 콜마를 가면서 도중에 계획이 변경되어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아침 8시 41분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바젤에 도착, 바젤에서 오후 3시정도까지 놀다가 기차로 프랑스 콜마로 이동 해지기 전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해가 일찍 질 시기라서 오후 5시 정도 까지가 여행을 한 시간이다. 다시 스트라스부르로.. 2019. 12. 24.
하루/당일 혼자여행 - 프랑스 몽생미셸 렌 (Mont Saint-Michel Rennes France) 파리 출발 몽생미셸과 렌 하루 여행 (2018년 6월) 프랑스 파리 (Paris)에서 출발해서 몽생미셸과 (Mont Saint-Michel) 렌 또는 헨느 (Rennes)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4시간): 파리 몽파르나스 (Montparnasse) 역에서 출발 기차를 타고 렌/헨느를 도착 한 뒤 다시 버스를 타고 몽생미셸로 가서 다시 올 때 버스를 타고 렌/헨느를 도착. 그리고 렌/헨느에서 4시간 정도를 열심히 걸으면서 보고 다시 기차를 타고 파리 마시 역에 도착. 아침 7시에 파리를 출발해서 다시 파리로 저녁 9시 45분 정도에 도착. 교통편: 파리에서 묵던 에어비앤비를 통한 숙소에서 몽파르나스 기차역까지는 경전철/지하철을 이.. 2019. 12. 23.
2018 프랑스 렌 또는 헨느 (Rennes France) 몽생미셸로 가는 버스편이 있는 렌 또는 헨느 (Rennes) 는 경유지로만 생각했었지만 역시나 싼 기차표의 넉넉한 시간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어서 무작정 돌아다녀보기로 한 곳이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도 프랑스의 도시니깐 뭐라도 볼만한게 있을거라는 생각이었다. 관광안내소를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매었다. 결국은 한참 후에야 찾았지만 그렇게 많은 도움은 안되었다. 무작정 길가에 있던 지도를 보고 구시가지가 있는 쪽으로 걸어나갔다. 며칠 사이에 너무 많이 걸어서 정말 진이 빠져 있을 때라 많이 걷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걸어다녔다. 가지고 있었던 자료들이 워낙에 부실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서 여기저기 돌다가 대충 때려 맞춘 곳이었는데 타보르 (Thabor) 공원이란 곳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 2018. 7. 27.
2018 프랑스 몽생미셸 (Mont Saint-Michel France)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마지막에 방문한 관광지였지만 계획하는 단계에서 이 곳을 파리에서 출발해서 가는게 별로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상당히 들뜨게 만들었던 행선지인 몽생미셸 (Mont Saint-Michel)이다. 주로 파리에 있다가 하루 날 잡아서 가는 곳인데, 이 곳의 수도원이 기이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파리에서 갈 때 일반적으로 몽파르나스 (Montparnasse) 역에서 TGV기차를 타고 Renne (렌 또는 헨느라고 하는)으로 간 뒤, 다시 버스를 타고 가는 일정을 주로 선택한다고 한다. 난 그 TGV 기차표 가격이 싸지 않길래 그냥 시간이 적당히 맞는 일반 기차편으로 떠나고 오는 방법을 택했다. 사실상 TGV가 월등히 빠르지도 않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출 수만 .. 2018. 7. 27.
2018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Versailles Palace Paris France) 지난번 파리에 갔을 때 당일치기 일정이라 동선을 고려해 방문해보지 못했던 베르사유궁 (Château de Versailles)를 이번에 가 볼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이번 일정 동안 머무를 숙소를 정할 때 비용을 아끼기 위해 숙박공유업체를 통해 방 하나를 빌렸다. 위치는 파리와 접해있는 근교인 Malakoff란 곳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에 가서 줄을 서 입장권을 구입하는게 가장 머리를 덜 쓰는 방법이지만, 시간 절약을 위해서 조금 알아보다가 여행사이트를 통해 궁 안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입장권을 구입했다. 오레 (Ore)라는 이름의 식당인데 여기서 아침을 먹고 식당이 있는 건물 뒷쪽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 궁안으로 입장이 가능한 상품이었다. 신용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서 구입을 .. 201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