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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일본 교토 나라 오사카 히메지 (Kyoto Nara Osaka Himeji Japan) 오랫만에라고 하는게 그나마 나을 듯 하다. 어쨌거나 시간을 내어 10여년 전, 2019년, 그리고 또 작년에 다녀온지 얼마 안 된 일본을 또,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인 교토 (Kyoto)를 또 가게 되었다. 대만을 경유하는 항공편이어서 타이완의 타오위안 공항 (Taoyuan Airport)을 경유하게 되었다. 공항에서 빈 시간이 좀 있어서 샤워를 했다. 안내판에 잘 나와 있지는 않지만 2터미널에서 VIP Lounge로 가는 방향으로 가면 있다. Godiva 초콜릿 상점 바로 앞이긴 한데 상점이나 식당은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VIP라운지 방향이라고 기억해 두면 쉬울 것 같다. 교토에서의 숙소는 지난 방문 시에 묵었던 숙소를 운영하는 Resi Stay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다른 위치에 있는 방을 구했다. .. 2023. 3. 24.
2022 일본 교토 오사카 오카야마 (Kyoto Osaka Okayama Japan) 2022년의 계획된 일정 중에 가장 기대를 많이 한 두 곳 중에 하나인 일본 교토 방문이었다. 교토를 본거지로 해서 여기 저기 다녔던 적이 예전에 한 번 있었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 된 일이다. 하지만, 워낙에 내가 좋아하는 류의 볼 것이 많은 곳이 교토와 인근 지역이라서 이번에는 본 일정에서 시간을 뺄 수 있는 시간이 더 한정적이어서 안/못 가본 곳 위주로 계획을 "조금" 세웠다. 우선 지난 번에도 고려해야 했던 경비 문제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나름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숙소를 잡았다. 방이 넓지는 않았지만 혼자지내기엔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 곳이었다. 사실은 일본 여행이 좀 풀릴 것을 기대하면서 오랜만에 부모님을 뵐 목적까지 있었는데 이번에는 불발 되었다. 만족도가 꽤 높았기 때문에 다음에 교토로.. 2022. 12. 18.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교토 (Kyoto Japan) 일본 교토 하루 여행 (2010년 9월) 2010년 9월이었다.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갔었다. 교토와 다른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4시간): 교토의 몇 군데를 보려고 나간 이날은 출발할 때 비가 엄청나게 왔던 기억이 난다. 란덴이라는 전차라인을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사서 먼 곳은 이동했다. 그래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는데 약 4시간 정도를 돌아다녔던 것 같다. 교통편: 란덴 (Randen) 전차로 먼 곳을 왔다갔다 했다. 아라시야마를 제일 먼저 갔다가 여기저기를 갔기 때문에 교토 시내에서 꽤 먼 곳에 있는 아라시야마여서 교통편이 필요했다. 킨카쿠지와 료안지 사이는 걸어서 이동했던 기억이다. 여름이 끝나지 않은 즈음이라 비가 그치.. 2020. 1. 19.
2010 일본 교토 나라 하코네 오사카 난바 요코하마 (Kyoto Nara Hakone Osaka Nanba Yokohama Japan) 2010년의 가장 기대한 해외 (유일한 해외 나들이였나?) 방문지였던 교토 (Kyoto)를 중심으로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몇 군데 갈 수가 있었다. 나리타 (Narita) 공항으로 입국을 해서 신간선 (Shinkansen)을 이용해서 교토의 숙소로 이동. 비가 아주 많이 왔던 둘째날 아침에 비를 흠뻑 맞고선 그래도 용기를 내서 교토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아라시야마 (Arashiyama)로 갔다. 위에서 마지막 사진은 너무 어두워 카메라탓 실력탓으로 조금 흐리게 나왔다. 대나무 숲의 광경이 대단했었는데. 아라시야마와 다른 여러 곳을 둘러보기 위해 하루치 티켓을 산 전차라인 란덴 (Randen). 한국어로 읽으면 금각사라고 하는 킨카쿠지 (Kinkaku-ji)라고하는 있는 금이 발린 절. 또 한참을 걸어가..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