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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헝가리 부다페스트 (Budapest Hungary)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Wien, or Vienna) 에 있었던 행사에 참석하면서 근처에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부담이 적으면서도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Budapest)였다. 그런데 막상 부다페스트를 가려고 하니 부다성 (Buda Castle)에서 또는 야간에 크루즈를 하면서 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Hungarian Parliament Building)의 모습만이 생각이 났다. 좀 더 찾아봐서 다닐 수 있는 곳을 결정을 했는데, 예약한 Flixbus의 버스편의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면서 부다페스트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4시간 정도 밖에 없었다. 그래서 모든 일정을 간소화해서 큰 무리 없이 돌아보고'만' 왔다. 여행의 동선과 방문지, 그리고 비용에 관해서는 따.. 2025. 5. 20.
2024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그리고 근교 여행 (Travel to Austria Czechia Hungary) 약간의 계획과 조금 많이 섞인 즉흥적인 여행을 했다. 스위스라고 하면 비싸서 가기 힘든 곳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요즘 물가 기준으로 하면 싸지는 않아도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행지: 오스트리아 (7박 8일) - 빈/비엔나, 할슈타트, 그문덴/트라운 호수, 그리고 빈과 가까운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2024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Wien/Vienna Austria)"비엔나"는 요즘 들어서는 더 이상하다. n이 두번 연달아 있으면 n을 두번 다 따로 발음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어쨌거나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쓰는 나라이기 때문에 독nobeldream.tistory.com  2024 체코 프라하 (Prague Czech Republic)체코라는 말은 한때.. 2025. 4. 12.
2024 빈 자연사 박물관 (Naturhistorisches Museum Wien, Vienna Austria) 그저 지나가다가 화장실을 찾다가 들어가게 된 빈의 자연사 박물관이다. 다른 데에서 보지 못한 정말로 숫자와 종류가 많았던 박제된 새가 기억난다. 2025. 3. 30.
2024 빈 벨베데레 궁전 (Schloss Belvedere, Vienna Austria) 2023년에 이어 2024년에 다시 오스트리아의 빈에 왔을 때도 벨베데레 궁전의 상궁을 빼놓지 않고 방문했다. 역시나 좋다. 클림트와 쉴레가 여기서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이 든다. 빈에 다시 와도 또 올 것 같다. 2025. 3. 30.
2023 빈 벨베데레 궁전 (Schloss Belvedere, Vienna Austria) 이곳이야 말로 미술품에 애호가 있는 사람이라면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일 것이다. 레오폴트 미술관도 멋지지만 벨베데레 궁전의 상궁에는 클림트 (Klimt)의 키스 (The Kiss)라는 걸작 뿐 아니라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만한 작품이 아주 많다. 여기는 오히려 레오폴트 미술관과는 대비되게 에곤 쉴레의 작품도 있지만 클림트의 작품이 주로 있는 곳이다. 즉, 쉴레의 작품을 많이 보고 싶으면 레오폴트로, 클림트의 작품을 많이 보고 싶으면 여기로 이렇게 구분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난 두 군데 다 가보는걸 추천한다. 2025. 3. 30.
2023 빈 레오폴트 미술관 (Leopold Museum, Vienna Austria) 오스트리아 빈에는 가장 여행객들이 많이 몰리는 쇤브룬 궁전이 있지만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미술관을 먼저 찾을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빈의 미술관 중에는 벨베데레 궁전과 레오폴트 미술관이 있다. 레오폴트 미술관은 빈의 뮤지움쿼티어 (MuseumsQuartier)에 위치하고 있고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클림트의 작품도 좀 있지만 여기는 에곤 쉴레 (Egon Schiele)이 작품이 그득한 곳이다. 202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