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헝가리 Hungary2 2024 헝가리 부다페스트 (Budapest Hungary) 이번의 일정이 무리를 하면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브라티슬라바, 그리고 리스본까지 다 가볼 수 있는 유럽 5개국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포르투갈)을 구경할 수 있었지만 정말 그렇게 할 수는 없었기에 여행의 마지막 날의 바로 전날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거의 이번 여행 일정의 마지막을 보냈다. 작년에도 왔던 곳이지만 체력안배를 해서 주요 관광지만 다니기로 계획을 했고 조금 "덜" 걷기 위해서 가는 전날 도나우강 (아무래도 관광지로 유명해서 영어인 다뉴브강 Danube이란 표현이 더 많이 보인다)을 운행하는 유람선을 예약을 했다. 부다페스트하면 정말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찾아보면 "야경" 야경 야경만 나올 정도로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데 여기서 밤까지 있을 일정이 안되서 .. 2024. 3. 18. 2023 헝가리 부다페스트 (Budapest Hungary)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Wien, or Vienna) 에 있었던 행사에 참석하면서 근처에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부담이 적으면서도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Budapest)였다. 그런데 막상 부다페스트를 가려고 하니 부다성 (Buda Castle)에서 또는 야간에 크루즈를 하면서 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Hungarian Parliament Building)의 모습만이 생각이 났다. 좀 더 찾아봐서 다닐 수 있는 곳을 결정을 했는데, 예약한 Flixbus의 버스편의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면서 부다페스트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4시간 정도 밖에 없었다. 그래서 모든 일정을 간소화해서 큰 무리 없이 돌아보고'만' 왔다. 여행의 동선과 방문지, 그리고 비용에 관해서는 따.. 2023.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