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노트/호주 Australia5

하루/당일 혼자여행 -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s Sydney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 출발 블루마운틴과 시드니 하루 여행 (2013년 4월)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 (Wollongong)에서 출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Blue Mountains National Park)과 시드니 (Sydney)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아침 일찍 월런공을 나와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로컬 전철을 타고 시드니 중앙역으로 와서 다시 로컬 전철편으로 2신 정도 걸려 카툼바 (Katoomba)까지 가서, 거기서 걸어서 씨닉월드 (Scenic World)라는 곳을 통해 걷고 케이.. 2019. 12. 26.
하루/당일 혼자여행 -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시드니 출발 멜번 하루 여행 (2018년 11월)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의 멜번 (Melbourne)을 시드니 (Sydney)에서 출발해서 반나절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시드니에서는 에어비앤비 (Air B&B)를 통해 렌트한 조그만 아파트 같은 곳에 묵었는데 새벽같이 나와서 걸어서 공항으로 가는 전철역이 있는 다운타운으로 간 뒤 전철로 공항에 도착. 예매해둔 비행기를 타고 멜번에 도착, 멜번을 여행하고 다시 멜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 공항으로 돌아왔다. 새벽 5시 정도에 숙소에서 출발해서 멜번을 여행하고 다시 시드니 공항에 오후 5시 정도 도착. 교통편: 공항으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서 시내로 15분 정도.. 2019. 12. 23.
2018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이번 시드니행을 계획할 때 시드니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래도 아무리 학회관련 여행이라 할지라도 이만큼 멀리가서 아무 것도 안하고 오고 싶은 생각 역시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려 본 결과, 멜번 (Melbourne)이나 브리즈번 (Brisbane)에 가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두 도시 중에서 시드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를 가진 멜번으로 결정, 당일로 갈 수 있는지 보았다. 예전에 기억으로도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기차가 너무 느리게 가서 아무리 기차 일정으로 봐도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그럼 비행기로 가능하지 보았더니 당일치기 비행기로 이동은 별 문제가 없어 보였다. 어차피 멜번을 가도 걸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몇시간이면 지칠게 뻔하니깐 저렴한 항공편을 이용해서 다녀오기로.. 2018. 11. 22.
2018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이번 호주행은 적어도 몇 년 전부터 기획되어 있던 것이었다. 거의 매해 빼놓지 않고 가는 국제학회가 이번에는 시드니에서 있기 때문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쉬어야 겠다는 마음만 있었지 뭘 특별히 봐야 겠다는 생각이 없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떠났다. 5년 전에 월런공 (Wollongong)과 시드니 (Sydney)에 왔을 때 시간은 넉넉하진 않았지만 가본 곳이 많아서 이번의 시드니 행은 정말 조용히 있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우연히 묵고 있던 에어비엔비 아파트먼트의 주인이 타롱가 동물원 게스트 패스가 있다고 하여 짧게나마 동물원을 다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동물원 입구를 지나서 그 5년 전에 많이 보지 못했던 캥거루 (kangaroo)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그 곳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있는 캥거루.. 2018. 11. 19.
2013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 블루마운틴 카툼바 시드니 (Wollongong Blue Mountains Katoomba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원래 계획에 없었던 2013년의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행. 사실은 호주로 가는 노선 중에 현존하는 가장 큰 여객기인 에어버스 (Airbus) A380을 탈 수 있는 기회에 혹해서 비용이 많이 드는 걸 알면서도 무조건 갈 기회가 있을 때 가자고 생각했었다. 행사가 있는 곳은 월런공 (Wollongong)이라는 조그마한 도시인데 호주의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 (Sydney)에서 전철을 타고 1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다. 어디를 가든지 기차를 보면 반드시 기록을 위해서 사진을 남긴다. 대영제국의 영향이 여전히 있어서 그런지 왠걸 기차도 2층 (아니 3층) 이다. 행사가 있었던 월런공 대학교 (University of Wollongong). 캠퍼스가 무슨 산악지역의 휴양지에 있는 듯하다. ..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