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15 하루/당일 혼자여행 - 헝가리 부다페스트 2024 (Budapest Hungary)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출발 헝가리 부다페스트 하루여행 (2024년 3월) 2023년과 마찬가지로 빈에서 하루 근교 여행이 가능한 곳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선택지인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또 가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그 유명한 야경을 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체력 안배 차원에서 다시 빈으로 일찍 돌아와서 쉬는 것을 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적어도 유람선은 타보기로 했다. 부다페스트의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3시간 반): 빈의 Vrbo를 통해 빌린 숙소에서 전철로 빈중앙기차역 (Vienna Central, or Wien Hauptbahnhof)으로 이동한 뒤 아침 8시 28분발 기차를 타고 11시 거의 다 되어서 부다페스트역 (Budapes.. 2024. 3. 22. 하루/당일 혼자여행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그문덴 (Hallstatt&Gmunden Austria)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출발 할슈타트&그문덴 하루여행 (2024년 3월) 2023년에 빈에 왔을 때는 못해봤던 오스트리아 안 다른 도시 중 어디로 갈 수 있는 가를 찾아보다가 잘츠부르크 (Salzburg)나 그라츠 (Graz) 같은 곳을 먼저 생각했다. 그러다가 한국의 올드&뉴미디어에서 많이 보여줬던 너무나 예쁜 경치가 돋보였던 할슈타트 (Hallstatt)를 가보기로 했지만 할슈타트 기차역까지 갔는데 호수를 건너는 페리가 운행이 되지 않아 2시간 동안 멀리서만 바라보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그래도 가까운 동네 중 하나인 할슈타트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알프스를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호수인 트라운호 (Traunsee)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 그문덴 (Gmunden)을 갔다. 할슈타.. 2024. 3. 22. 하루/당일 혼자여행 - 체코 프라하 2024 (Prague Czech Republic)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출발 체코 프라하 하루여행 (2024년 3월)2023과는 달리 빈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곳 중 그래도 좀 먼 곳인 프라하를 가보기로 했다. 핑계이지만 체력안배를 위해서 어차피 많이 걸을 예정이 아니어서 그렇게 오래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차시간이 좀 길어도 2008년의 기억이 너무 좋았기에 망설이지 않고 실행에 옮겼다. 프라하의 아름다운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가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8시간): 빈의 Vrbo를 통해 빌린 숙소에서 전철로 빈중앙기차역 (Vienna Central, or Wien Hauptbahnhof)으로 우선 이동한 뒤 새벽 6시 10분발 기차를 타고 7시가 조금 넘어서 체코의 브레클라브 (Breclav)에서 기차를 한번 갈아타고 10시.. 2024. 3. 22. 하루/당일 혼자여행 - 헝가리 부다페스트 (Budapest Hungary)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출발 헝가리 부다페스트 하루/반나절여행 (2023년 5월)비엔나에서 하루 근교 여행이 가능한 곳 중 가장 눈에 들어온 곳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였다. 일찍이 부다페스트의 명망을 알고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계획을 하고 실행에 옮겼다. 그래도 시간을 넉넉하게 보내고 싶어 플릭스버스 (Flixbus) 편을 구할 때 아침 일찍 출발하는 버스로 예약을 했지만 손님이 충분하지 않았는지 취소가 되고 그 다음 버스로 가게 되어서 예정보다 시간을 훨씬 못 보낼 수 밖에 없었다. 부다페스트의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0시간 반): 비엔나의 호텔에서 전철로 비엔나 중앙 기차역 (Vienna Central)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이동 한 뒤 아침.. 2023. 6. 1. 하루/당일 혼자여행 -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Wien/Vienna Austria)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하루여행 (2023년 5월)2023년 5월은 이 해 들어 벌써 세번째 해외를 가게된 달이다. 빈/비엔나 하루여행의 본진 역시 비엔나였는데 여기에 놀러간게 아니라서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 평소에 하는 대로 하루/반나절 여행 계획을 했다. 일주일 동안 쓸 수 있는 시내 통행권을 구입했기 때문에 이동할 때는 전철로 갈 수 있는 곳이면 초과 비용 없이 마음 껏 다녔다. 비엔나의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7시간): 비엔나에서는 행사가 있었던 중심부와는 조금 떨어진 호텔 (Hotel NH Danube City)에 묵었지만 비엔나 자체가 별로 큰 도시가 아니라서 볼거리가 모여있는 구시가지가 그렇게 멀지는 않았다. 여행의 가장 첫번째 행선.. 2023. 6. 1. 방문지 타임라인 (Timeline of Visited Places)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데이트를 할 예정) 사진이 남아 있는 방문한 곳들을 역시간순으로 기록해보았다. 어찌보면 수동으로 작성한 사이트맵이다. 시간 순이 아닌 지역별 정리는 이곳에 해두었다. 여행지 한눈에 보기블로그의 특성상 장소별로 쉽게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아 이 페이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예전에 다녀왔지만 (즉, 2006년 이전) 디지털 사진을nobeldream.tistory.com2024년 11월(미국)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Cambridge Massachusetts)(미국) 메인 포틀랜드 (Portland Maine) 2024년 10월(미국) 플로리다 탬파 (Tampa Florida)(미국) 텍사스 오스틴 (Austin Texas).. 2020. 3.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