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노트/스위스 Switzerland7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Jungfrau Interlaken Switzerland) 스위스 빌리겐 출발 융프라우/인터라켄 하루 여행 (2012년 4월) 스위스 취리히 (Zurich) 근교에 있는 빌리겐 (Villigen))에서 출발, 인터라켄 (Interlaken)으로 가서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까지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2014년부터 그 전의 짧은 여행들은 기록을 충실히 하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기억과 단편적인 기록만들 토대로 작성하고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2시간): 융프라우반 (Jungfraubahn) 산악열차편을 이용해서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까지 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와서 약 2시간 운전을 해서 인터라켄에 도착한 뒤 8시간 정도 인터라켄/융프라우에서 시간을 보냈다. 올 때도 한 2시간 .. 2019. 12. 2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바젤 프랑스 콜마 (Basel Switzerland Colmar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발 스위스 바젤과 프랑스 콜마 하루 여행 (2016년 11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에서 출발해서 스위스의 바젤 (Basel)과 프랑스의 콜마 (Colmar)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0시간): 원래 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의 바젤을 반나절 정도만 놀다 올 계획이었지만 콜마를 가면서 도중에 계획이 변경되어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아침 8시 41분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바젤에 도착, 바젤에서 오후 3시정도까지 놀다가 기차로 프랑스 콜마로 이동 해지기 전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해가 일찍 질 시기라서 오후 5시 정도 까지가 여행을 한 시간이다. 다시 스트라스부르로.. 2019. 12. 24.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몽트뢰 시옹성 브베 (Montreux Chillon Castle Vevey Switzerland) 스위스 로잔 출발 몽트뢰, 시옹성, 브베 반나절 여행 (2019년 5월) 스위스의 로잔 (Lausanne)과 로잔에서 출발 몽트뢰 (Montreux), 시옹성 (Chillon Castle), 그리고 브베 (Vevey)를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4시간): 로잔에서 지내던 호텔 (Mövenpick Hotel)에서 오후 4시 즈음에 출발해서 다시 로잔 기차역 (Lausanne Gare)로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경이었으니까 4시간 정도 기차도 타고, 버스도 타고, 시옹성도 오랫동안 보고, 몽트뢰 시내와 브베 시내를 잘 다녔다. 교통편: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이 시옹성이었기 때문에 로잔에서 갈 수 있는 경로를 알아보니 우선 몽트뢰로 가서 거기서 다시 버.. 2019. 12. 19.
2019 스위스 몽트뢰 시옹성 브베 (Montreux Chillon Castle Vevey Switzerland) 로잔에서 토요일 오후 4시에 출발한 정말 짧은 근처 동네 탐방은 결과적으로는 시간이 넉넉했다. 해가 길어 로잔에 다시 돌아온 시간이 9시가 안 되었던 일정이었는데도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이동할 시간도 있었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시간도 충분히 있었다. 로잔의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으로 이동해서 전철을 타고 로잔 기차역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약 10분 정도 걸렸고, 그리고 한 10여분 후 바로 몽트뢰 (Montreux) 행 기차를 탑승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는 곳이 아니라서 혼잡함 같은 것은 기대도 하지 않았고, 실제로도 이동에 지장을 줄 정도의 사람들은 많이 본 적이 없다. 몽트뢰 , 불어로 발음하니 특유의 r소리가 나서 몽트후 ㅣ 정도의 발음으로 들렸던 것 같다. .. 2019. 5. 28.
2019 스위스 로잔 (Lausanne Switzerland) 2019년에 갑자기 스위스 로잔 (Lausanne) 에 갈 일이 생겼다. 여행 기간이 짧아 (3박 4일) 바쁜 시기라서 망설이다가, 일은 열심히 하더라도 조금은 근처를 둘러볼 기회가 있을 거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일/여행길에 올랐다. 로잔에서 3일 묵으면서 2일을 full로 일을 해야하는 일정이어서 로잔에서는 일정상 잡혀 있는 올리픽 박물관 (Olympic Museum)을 보고 토요일 늦은 오후/저녁을 이용 근처에 있는 동네를 조금 둘러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3일 밤을 로잔에 있는 Mövenpick Hotel에서 보냈다. Mövenpick이라는 이름은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데 호텔체인이 있는 지는 몰랐다. (같은 회사는 아닌 것 같았지만 호텔 안에서 같은 이름의 아이스크림이 제공되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무.. 2019. 5. 28.
2016 스위스 바젤 (Basel Switzerland)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체류 중 파리만큼이나 가깝게 갈 수 있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 바젤 (Basel)이었다. 스위스의 주요 도시 중 하나라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바젤미술관에 전시된 그림들에 관심이 많아서이다.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출발.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잠시 정차를 하고 지나간 역이었던 콜마 (Colmar). 기차역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바젤에 다녀오는 길에 여기서 내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었다. 드디어 스위스 바젤에 도착. 버릇대로 기차역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미술관 방문이 제일의 목적이었기에 곧바로 미술관 (Kunstmuseum) 으로 향했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미술관에 도착하여 우선 입구를 둘러보고 그리고 입장권을 구입하여 들어갔다. 여기서는 미술관안에서 사.. 2016.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