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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브라질 Brazil

202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구세주 그리스도상 (Christ the Redeemer Rio de Janeiro Brazil)

by 노블리스트 2026. 4. 21.

사실 리우 여행에서 가장 핵심이 이 거대 예수상 방문이라고 볼 수 있다. 리우, 아니 브라질, 아니 어찌 보면 남미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묵고 있던 숙소와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어서 우버 (Uber)를 불러서 한참을 갔다. 아침 일찍 가야 좀 덜 붐빈다고 해서 주중인데 예약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지만 바로 전날 예약사이트를 보니 아예 아침 시간에 티켓이 없었는데 그날 오후에 보니 아침 8시20분 티켓이 나와서 그걸로 구매를 했다. 8시 티켓은 아마 다 동이 났는데 8시20분 티켓이 누가 환불을 했거나 아니면 일부러 바로 전날에 티켓을 좀 남겨두나 뭐 그런 의심이 들기는 했다.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줄이 당연히 길다. 예약을 했어도 다시 표를 받아서 홍콩에서 탔던 빅토리아픽을 가기 위한 픽트램과 방식이 거의 동일하다.

 

 

2024 홍콩 (Hong Kong SAR)

홍콩은 중국이지만 본토 중국과는 다른 여러가지 특혜가 부여되어서 영국이 오랬동안 식민지로 삼았던 곳 인만큼 상당히 서구화 되어 있는 곳이다. 처음 가보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낯설지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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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무작정 찍어놓고 아예 뽑아서 돈을 달라고 한다. 거부감은 없는데 실물을 보러 여기 까지 와서 사진에 사진을 찍어서 기념으로 간진하는게 무슨 소용이냐 싶어서 난 사진도 찍지 않겠다고 했다. 

 

 

트램을 타면 꽤 오랫동안 올라간다. 

 

 

당연히 올라가면서는 예수상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잘 해두었다. 그래야 극적인 감동을 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종착역에 도착하면 여기서 계단을 따라서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예수상의 뒷면도 보이고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리우의 해안절경도 잘 눈에 들어온다. 

 

 

그 전날 행사로 참석했던 Casa Camolese 바로 옆에 있던 경마장이 확 눈에 들어오기도 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구세주 그리스도상의 모습은 거대하다는 느낌보다는 생각보다/생각만큼 예쁘다. 조각상이 인자한 모습을 잘 그리고 있고 양팔을 옆으로 펼친 모습은 전체적으로는 십자가의 형상이라서 더 성스러운 느낌이 든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 

 

 

 

그리고 그 주위의 전망대에서 눈에 담을 수 있었던 리우의 모습이다. 

 

 

다시 내려가면서 보는 예수상의 모습도 성스럽다. 

 

 

그리고 성스러운 예수상을 모신 곳이라 기도실도 마련되어 있다. 

 

 

사실 여기 예수상이 있는 코르코바도산 (Corcovado Mountain)을 올라오려면 공식밴을 타고 와도 된다. 난 트램을 선택했지만 밴을 이용한 사람들도 꽤나 많은가 보다.

 

 

이제 다시 산을 내려와서 다음 행선지로 갈 우버를 부르고 기다리면서 조그만 카페가 있길래 구경해봤다. 커피를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될까바 시키진 않았다. Lugano라는 이름은 이탈리어어를 쓰는 지역에 있는 스위스의 조그만 타운이다. 이탈리아-스위스가 커피 그리고 초콜렛이 유명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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