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몬테네그로 Montenegro1 2025 몬테네그로 코토르 (Kotor Montenegro) 꽤 오랫동안 몬테네그로에 있을 예정이어서 짧은 사이드트립을 여럿 기획을 해봤다. 몬테네그로에서 가장 여행객이 몰린다는 곳은 코토르 (Kotor)라고 한다. 크루즈쉽이 코토르만으로 들어와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란 건 사실 도시개발을 오히려 저해하는 요인이긴 하지만 그대로 잘 보존하기 위해서는 아주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만큼 옛것이 그대로 보존이 된 곳을 여행하는 것이라서 독특한 정취가 확실히 있다. 난 렌트카를 운전해서 헤르체그노비 (Herceg Novi)에서 와서 가장 먼저 주차장을 찾았다. 아침 9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벌써 크루즈쉽에서 내려준 많은 여행객들과 단체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저렴한 주차장은 이미 풀로 차있어서 제일 먼저 보이는 좀 작.. 2025.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