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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버풀 워커 미술관 (Walker Art Gallery, Liverpool England) 테이트 리버풀도 있지만 그래도 리버풀에서 미술관의 위엄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바로 여기다. 워커미술관은 리버풀의 기차역과도 가까운 편이라서 방문하기가 편하다. 건물도 여러 대도시의 미술관처럼 미술관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어 하나하나의 작품에 관심이 없더라도 산책삼아 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2025. 3. 30.
2019 리버풀 비틀즈 박물관 (The Beatles Story, Liverpool England) 비틀즈 멤버들의 고향인 리버풀에 가면 곳곳에서 비틀즈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입장료를 좀 세게 받는 편이긴 해도 비틀즈 스토리라는 잘 꾸며놓은 박물관도 있어서 비틀즈의 생성과정이라든지 정리되어 있는 전시물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2025. 3. 30.
2019 리버풀 테이트 현대 미술관 (Tate Liverpool England) 런던에 있는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의 지점인 듯한 테이트 리버풀 현대미술관이 있다. 미술관이면 입장료 유무를 막론하고 다 가본다는 철칙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런 고민없이 들어갔다. 여기는 런던의 미술관에 비하면 전시물의 구성이 좀 단촐한 편이긴 하다. 2025. 3. 30.
2019 맨체스터 국립 축구 박물관 (National Football Museum, Manchester England) 내가 만약에 정말로 열성적인 축구팬이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는 맨체스터에 있는 국립 축구 박물관에 방문했다. 국립이라고 하니 뭔가 이름이 거창하다. 그리고 영국 축구의 성지 같은 맨체스터에 있으니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만 한 스포츠의 박물관이라고 해봐야 규모가 클 수가 없다. 그래도 현대적인 건물에 자리하고 있는 이 박물관에는 볼만한게 꽤 있는 편이긴 하다. 2025. 3. 30.
2018 런던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London England) 런던을 대표하는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미술관을 방문하였다. 트라팔가 광장을 끼고 있는 조금은 낡은 건물에 겉에서 보면 별 특징이 없어 보이는 곳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런던 자체가 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가 좀 많이 있는 편이라 미술관 정도는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국립미술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주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시설이 낡은 편이라 산뜻하게 감상하기에 약간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있었다. 지금쯤이면 레노베이션이라도 했을지 모르겠다. 2025. 3. 30.
2018 런던 테이트 현대 미술관 (Tate Modern, London England) 런던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박물관, 국립미술관도 있지만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전시해둔 테이트모던 이라는 현대미술관이 있다. 건물도 현대미술관 답게 현대적인 느낌이 있고 전시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익숙해하는 화가들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주 멋진 곳이다. 202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