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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택시2

자율주행 로보택시 (robotaxi)의 진화 - Waymo One and Zoox 내가 일하는 도시 (사는 곳인 약간 떨어져 있다)인 샌프란시스코에는 무인택시 (robotaxi라고 불린다)가 이제는 일반 택시보다 훨씬 많아졌다. 구글 (Google)의 자회사인 웨이모 (Waymo)와 GM의 자회사인 크루즈 (Cruise)가 비슷한 시기에 시작을 했는데 크루즈는 너무 많은 문제가 있었던 탓인지 이제 사업을 접겠다고 한다. 웨이모는 웨이모 원 (Waymo One)이라는 이름으로 최근에는 더 많은 차량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운행하는 중이다. 나도 아주 초창기 부터 웨이모 원을 이용해봐서 로보택시의 효용성을 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4 여름 샌프란시스코 일상/무인택시 (robotaxi) 그리고 Sorella한적한 교외에 나가서 산 지가 꽤 되었지만 일 하는 곳은 샌프란시스코인지.. 2024. 12. 12.
2024 여름 샌프란시스코 일상/무인택시 (robotaxi) 그리고 Sorella 한적한 교외에 나가서 산 지가 꽤 되었지만 일 하는 곳은 샌프란시스코인지라 사실 도시 생활이 상당히 자연스럽다고 우겨본다. 이 동네에는 robotaxi라고 명명된 무인택시가 상업적으로 운행한지가 꽤 되었다. 그 중에서 여전히 살아 남아서 계속 운행되고 있는 회사는 웨이모 (Waymo)인데 웨이모 원 (Waymo One)이란 앱을 다운받아서 웨이트리스트에서 좀 기다리다보면 승인이 된다. 승인이 된 후로는 무인택시를 탈 수가 있게 된다. 웨이트리스트가 꽤 긴 편이라고 들었는데 난 한참 전에 승인을 받아서 벌써 한 번 이용해 본 적이 있다. 이 날은 저녁 약속이 있어 동행하는 사람이 한번도 못 타봤다고 해서 이렇게 무인 택시를 불렀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게 꽤나 자연스럽다. 혹자는 샌프란시스코의 교통상황이 .. 202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