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museum10 모든 박물관은 미술관이다 (Every Museum is an Art Museum) 당연히 이 문장은 틀린 문장이다. 박물관 (museum)이라고 하면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유물 (Artifacts), 과학 (Science), 자연사 (Natural History) 등 미술이라는 장르에서 벗어나지 않는 예술작품만 전시해 두지 않는 곳도 꽤 많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개 어느 도시나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하면 회화와 조각이 많이 전시된 곳이 많다. (주관적일 수가 있지만) 가치가 있는 역사적인 유물까지 포함하면 어느 정도 "종합" 박물관의 형태를 띄게 된다. 이런 이유로 정말로 유명하다고 하는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면 기대하는 작품들이 회화, 조각, 다른 형태의 미술품, 역사적 유물 이런 것들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취향이라는게 크게는 잘 바뀌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그리고.. 2025. 12. 22. 2014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샌호세 미술관과 박물관들 (Museums around San Francisco and San Jose California) 시간이 나면 동네의 여러 박물관/미술관 등을 둘러보는 취미가 생겼다. 많은 곳이 있지만 가본 곳 몇몇 사진을 모아봤다. 1) San Jose Museum of Art 샌호세 다운타운에 있는 곳이다. 2014 캘리포니아 샌호세 미술관 (San Jose Museum of Art, San Jose, California)캘리포니아의 샌호세 (San Jose)를 사실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지역은 실리콘밸리로 워낙 유명해서 실리콘밸리와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샌호세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nobeldream.tistory.com 아기자기한 다운타운의 모습과 미술관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카페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과의 상관관계를 잘 모르겠지만 좋은 카페.. 2025. 10. 20. 미술관 그리고 미술작품들 (Paintings @Art Museums) 나는 아니지만 여행을 하면서 박물관이나 미술관 관람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좋은 그림이나 신기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것은 인간의 심리적 감성에 호소하는 훌륭한 일임에 틀림없지만 단지 입장료 내기가 귀찮다는 이유, 두번 가보기 힘든 곳에서 지리적으로 많은 곳을 커버하고 싶을 때 시간적 여유등을 생각해 난 그다지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가지 않는다.하지만 그 중에서 몇군데 간 곳이 있었고 사진기를 들고간 덕에 그림을 사진에 담아와 간단한 보정작업 (사진을 반듯하게 펴는 일, 그림만 잘라 내는 일) 을 하고 난 뒤에 보면 어떤 경우 그림을 더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 점을 기억해 내서 그런 사진/그림을 몇 장 올려본다. 이 그림은 그랜트 우드 (Grant Wood)의 아메리칸 고딕 (.. 2025. 10. 20. 2025 뉴저지 뉴브런즈윅 지멀리 미술관 (Zimmerli Art Museum, New Brunswick, New Jersey) 뉴브런즈윅에는 바쁜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몇시간은 있을 듯 해서 뭐 볼게 있나 찾아보다가 그래도 가장 리뷰도 많고 좋았던 미술관인 지멀리 미술관 (Zimmerli Art Museum)을 발견하게 되었다. 알고보니 럿거스 대학교의 미술관이었다. Jane Voorhees Zimmerli Art Museum이라는 긴 이름이 있는데 줄여서 지멀리미술관 (Zimmerli Art Museum)이라고 알려져 있다. 들어가자마자 놀랐던 점이 이 미술관은 상당히 많은 Soviet Nonconformist Art가 소장되어 있다는 거다. 난생 처음 들어본 용어인데 찾아보니 소련 (Soviet Union) 시절 소련의 직접적인 영향권 밖에 있는 예술가들이 남긴 작품들이라는 것 같다. 많은 작품들이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다.. 2025. 4. 1. 2024 홍콩 미술관 (Hong Kong Museum of Art) 하루 일정의 홍콩에서 여기 저기 가볼 수 있는 곳을 다 가보고 싶었는데 이날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침사추이에 갔을 때는 실내에서 할만한 걸 떠올려보다가 비행기 타고 오면서 광고를 본 홍콩 미술관을 가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아시아 지역이다 보니 미술관 하면 아시아 역사라든지 홍콩이니까 아무래도 홍콩에 관련된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작품이 별로 없는걸 알아서 미술관 자체는 대충 봤다. 더운 날 실내에서 땀을 식혀야 했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좀 가졌다. 역시 예상대로 미술관 안에서 보는 홍콩의 풍경은 대단했다. 위치가 워낙에 좋아서 그렇기도 하고 더운 바깥의 날씨를 피하면서 좋은 경치를 보니 더 기분이 업되었던 것 같다. 미술관을 나와서의 침사추이의 모습도.. 2025. 3. 31. 2023 텍사스 휴스턴 미술관 (Museum of Fine Arts Houston, Texas) 메닐컬렉션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별로 기대가 없었지만 꽤나 즐겼던 곳이다. 휴스턴이 그래도 미국에서도 4번째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대도시여서 그런지 미술관의 퀄러티도 꽤나 좋은 편이다. 2025. 3.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