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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9

2025 스위스 바젤 현대미술관 (Kunstmuseum Basel Switzerland) 2016년의 기억이 너무나 강렬했던 스위스 바젤 (Basel)이어서 그런지 이번에 스위스에서 시간을 보낼 일이 있었을 때 주저없이 바젤행을 택했다. 많은 곳을 둘러보면 좋았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가장 가고 싶었던 현대미술관 (Kunstmuseum Basel)에만 갔다. 또한 시간이 적당한 편이어서 미술관 관람을 하고 미술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까지 하는 계획이었다. 숙소가 있던 베른 (Bern)에서 렌터카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우선 미술관 앞의 유로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깔끔하고 좋았다. 차를 가지고 스위스의 다른 곳도 많이 갔는데 주차하기가 아마 가장 편한 장소였던 걸로 기억을 한다. 2016 스위스 바젤 (Basel Switzerland)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체류 중 파리만큼.. 2025. 3. 31.
2025 뉴욕 현대 미술관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New York) 2017년에는 너무 짧은 시간만 즐겼던 뉴욕이 자랑하는, 아니 미국의 자랑하는 현대미술관 (Museum of Modern Art)인 뉴욕의 현대미술관 (MoMA)에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위스에 바젤 현대미술관에서도 느꼈던 건데 여기도 피카소의 작품이 상당히 많은 곳이다. 아마 피카소가 사망한지 얼마 안된 현대 사람이라서 좀 잘사는 나라의 미술관에 작품을 많이 판게 아닌가 싶다. 여기는 규모도 상당히 큰 미술관이어서 유명작가들의 유명 작품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고 보면 된다. 즉,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여기 오면 생각보다 많은 익숙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뜻이다. 예전에는 몰랐던 사실이 뉴욕의 모마하면 미국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빈.. 2025. 3. 31.
2019 리버풀 테이트 현대 미술관 (Tate Liverpool England) 런던에 있는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의 지점인 듯한 테이트 리버풀 현대미술관이 있다. 미술관이면 입장료 유무를 막론하고 다 가본다는 철칙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런 고민없이 들어갔다. 여기는 런던의 미술관에 비하면 전시물의 구성이 좀 단촐한 편이긴 하다. 2025. 3. 30.
2018 런던 테이트 현대 미술관 (Tate Modern, London England) 런던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박물관, 국립미술관도 있지만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전시해둔 테이트모던 이라는 현대미술관이 있다. 건물도 현대미술관 답게 현대적인 느낌이 있고 전시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익숙해하는 화가들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주 멋진 곳이다. 2025. 3. 29.
2017 뉴욕 현대 미술관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New York) 최소한 미국에 있는 박물관/미술관 중에서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곳이 뉴욕의 현대미술관이다. 순위를 정하는건 큰 의미가 없겠지만 조회수 같은 걸로 따졌을 때 미국에 있는 미술작품 중에 가장 유명한 그림인 밴 고흐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 (Starry Night)이 걸려 있는 곳이다.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의 작품도 있고, 컨템포러리의 대표주자인 앤디워홀의 작품도 상당히 많다. 2025. 3. 29.
2016 바젤 현대 미술관 (Kunstmuseum, Basel Switzerland) 전혀 계획이 없었던 스위스의 바젤을 찾아갔다. 바젤에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미술관으로 갔다. 바젤현대미술관은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동상들이 바로 얼마 전에 본 로댕의 작품이어서 신기했다. 파리의 로댕미술관에서도 똑같은 걸 봐서 여기도 좋은 미술관일거라는 느낌이 왔었는데 역시 전시물이 아주 훌륭했다. 피카소의 작품이 상당히 많았다. 2016년에 방문했을 때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 하다. 202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