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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2

2019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 (Quebec City or Québec Montreal Ottawa Canada) 2019년 4월의 캐나다행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목적이 원래는 분명했다. 우연히 시간이 앞 뒤로 날 것 같아 하루 이틀은 근처 여러 동네를 둘러볼 계획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주 행선지는 오타와 (Ottawa)였지만 오타와는 여행지로 그리 각광받는 곳은 아니라 여기까지 가는 김에 차를 빌려 좀 멀었지만 퀘벡시 (Quebec City)까지 가보기로 했다. 4월이었는데도 날씨는 꽤 추웠다. 4시간 넘게 오타와 공항에서 운전을 해서 퀘벡시에 도착을 했다. 퀘벡시 자체는 도시이긴 해도 인구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라서 시골 느낌이 좀 난다. 예전에도 한 번 온 적이 있는 곳이라 낯설지는 않았다. 도시를 가로질러 하룻밤 묵기로 한 페어몬트 샤토 르 프롱트낙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2019. 4. 28.
2009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Montreal Quebec City or Québec Canada) 몬트리올은 캐나다에 있는 큰 도시 중 하나이지만 토론토나 밴쿠버와 달리 미국에서 그다지 가깝지 않은 관계로 캐나다라는 나라를 간다는 의미가 더 큰 거 같았다. 우선 숙소의 모습.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인 몬트리올은 올림픽 경기장이 아직도 멋있게 남아 있다. 흔히 볼수 있는 몬트리올의 거리. 파리의 노틀담 성당과 꼭 닮은 몬트리올의 노틀담 성당. 유럽의 옛도시들에 가면 있는 몬트리올의 광장. 옛스러움을 한껏 뽐내는 공공 시장. 몬트리올은 퀘벡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지만 역시 퀘벡의 정수는 퀘벡이다. 영어로는 Quebec City라고 하는 곳인데, 몬트리올에서 한참 간다. 열심히 자동차를 운전해서 도착한 퀘벡시의 모습이다.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