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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ridge2

2017/2018 영국 스톤헨지 바스 옥스포드 스트래트포드 어폰 에이번 워릭 케임브리지 런던 (Stonehenge Bath Oxford Stratford-upon-Avon Warwick Cambridge London England) 얼마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한 (일이 전혀 엮이지 않은) 여행을 2017년말 2018년초에 걸쳐 일주일간 영국으로 갔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가이드가 딸린 투어도 해보고 시간 넉넉하게 이곳 저곳을 다녔다. 사진을 많이 찍은거 같았는데 어디서 잃어버린진 모르겠지만 조금 빠진 사진들이 있다. 뭐 여행은 여행이니까 남은 사진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았다. 제일 먼저 스톤헨지 (Stonehenge)의 모습이다. 이날은 꽤 추웠고 비도 약간씩 와서 완전 황량한 곳에 있는 스톤헨지에 갔을때 빨리 사진 한장 찍고 따뜻한 음료 한잔 마시는데 최선을 다했다. 뭐, 그냥 가봤다 정도? 몇 천년된 유적이라 여행객들이 꽤나 많이 있었다. 스톤헨지를 떠나 바스 (Bath)로 향했다. 바스는 로마사람들의 목욕탕/온천 시설이 있었던.. 2018. 2. 11.
2017 뉴헤이븐 프린스턴 뉴욕 하트포드 웰즐리 프라비던스 캐임브리지 체스트넛 힐 보스턴 (New Haven, CT Princeton New York Hartford, CT Wellesley, MA Providence, RI Cambridge, MA Chestnut Hill, MA Boston) 2017년 여름의 미동부행. 일이란 명목없이 순전히 여행으로간거라 여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였다. 같이 동행한 사람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나도 관심이 있는 미 동부의 여러 대학 캠퍼스를 주로 많이 구경했었다. 먼저 예일대학교 (Yale University). 그리고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프린스턴에 있는 대학과는 별도의 기관인 고등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아인슈타인이 있었던 곳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하룻밤을 자고 난 뒤 다시 행선지는 북쪽으로 향했다. 뉴욕은 여러번 방문하였지만 유명 박물관/미술관은 가지 못했었는데 이번엔 그 유명하다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가려고 하다가 개인의 취향문제로 현대미술관 (Museum.. 201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