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isdefestival1 2008 프랑스 칸 (Cannes France) 칸 (Cannes), 또는 깐, 칸느, 깐느 뭐 어떤 발음이 프랑스어에 더 가까운지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국제영화제로 유명한 칸을 방문할 수가 있었다. 니스의 숙소에서 기차를 타고 칸으로 이동을 했다. 기차로 꽤 가까운 편이다. 영화제가 열릴 때가 아니라서 도시는 나름 한적했다. 뭘 볼 수 있을까 싶어서 그냥 무작정 영화제가 열리는 팔레 드 페스티벌 (Palais des Festival) 쪽으로 갔는데 거기도 한가하긴 마찬가지이다.해변을 끼고 있는 도시이다 보니 해변가에 뭔가 좋은 것들이 다 몰려 있는 편이다. 호텔도 좋아보이는 호텔이 보이고, 그 중에서 인터콘티넨탈 칼튼 (InterContinental Carlton)이 가장 멋져보였는데 아마도 국제영화제가 열릴 때면 많.. 2025.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