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purse1 2018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이번 시드니행을 계획할 때 시드니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래도 아무리 학회관련 여행이라 할지라도 이만큼 멀리가서 아무 것도 안하고 오고 싶은 생각 역시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려 본 결과, 멜번 (Melbourne)이나 브리즈번 (Brisbane)에 가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두 도시 중에서 시드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를 가진 멜번으로 결정, 당일로 갈 수 있는지 보았다. 예전에 기억으로도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기차가 너무 느리게 가서 아무리 기차 일정으로 봐도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그럼 비행기로 가능하지 보았더니 당일치기 비행기로 이동은 별 문제가 없어 보였다. 어차피 멜번을 가도 걸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몇시간이면 지칠게 뻔하니깐 저렴한 항공편을 이용해서 다녀오기로.. 2018.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