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derbilt1 2018 테네시 내쉬빌 (Nashville Tennessee) 그래도 이번 일정에서 내쉬빌에서 5일이나 있었기 때문에 여러 곳을 짧게나마 볼만한 기회가 있었다. 제대로 된 내쉬빌 여행이란걸 예전에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곳이 새로웠다는게 함정. 북 알라바마를 다녀오면서 오는 길에 음식을 살 겸 홀푸즈 (Whole Foods)를 들어왔는데 그날이 일요일이어서 와인섹션에 이런게 붙어 있었다. 숙소를 잡은 곳이 밴더빌트 대학 (Vanderbilt University) 바로 앞이었는데 여기 근처에 있는 공원에 있는 그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Parthenon) 신전을 그대로 사이즈도 똑같이 복제한 건물이 있다. 실제로 그리스를 가게 되면 그 느낌을 한번 비교해봐야 겠다. 학회참석을 하기 위해 왔다갔다 하다가 눈에 띄는 건물 중에 하나가 커스텀즈 하우스 (Cust.. 2018.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