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라는 이름을 들어본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 스토리가 이 곳 미국 남부의 플랜테이션 농장이 가득한 앨라배마의 부호의 딸이라서 가능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는 힘들 것이다. 어쨌거나 헬렌켈러는 아주 부유한 가족을 있었음에 감사했을 것이고 그걸 바탕으로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을 해냈기 때문에 칭찬받아 마땅할 것이다. 헬렌켈러의 생가가 Ivy Gree이라는 이름의 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앨라배마의 터스컴비아라는 동네로 가면 있다. 일반적으로 관광으로 여기까지 가기는 힘들겠지만 여러 유명 인사들의 생가 같은 곳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현재는 정말 미국의 시골의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는 곳이다. 그 당시에는 당연히 부자동네였을 것이고. 집이 기대대로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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