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에는 국립박물관이 있는데 국립미술관도 있다. 미술품을 중점적으로 전시해둔 미술관이 원래 취향에 더 맞기 때문에 여기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보려고 했지만 정말 체력이슈로 많이 보지는 못했다. 최단기 경로를 선택해서 체력안배에 최선을 다 했던 기억이 제일 크다. 빨간색으로 칠해둔 내부의 모습도 특이했고 좋아하는 화가 (예를 들어 에드가 드가)의 작품들도 좀 있는 편이어서 에딘버러에 다시 오더라도 가볼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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