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노트/계획과 실행

하루/당일 혼자여행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Brazil)

by 노블리스트 2026. 4. 24.

리우데자네이루 출발 하루 여행 (2026년 4월)

 

 

 

브라질 여행도 그렇게 많이 가는 것 같지 않지만 그 중에 한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일주일을 보낸다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쉬운 건 아니었다. 물론 다행인 것은 리우는 그나마 남아메리카를 다 통틀어서도 거의 최고 수준의 관광지이기 때문이다. 나도 하루 (+하루)를 들여서 리우를 구경해 보기로 했다. 

 

왕복 소요시간 (약 9시간): 묵고 있던 숙소가 리우 중심가는 아니어서 (중심가는 오히려 위험하다고 해서 추천되는 장소가 아니다) 어디를 가려면 30분-1시간 정도는 잡아야 했다. 숙소를 아침 7시 정도에 나와서 오후 4시에 돌아왔으니 9시간 정도를 쓴 셈이다. 꽤 많은 곳을 다녔기 때문에 9시간이면 시간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썼다고 할 수 있겠다.  

 

교통편: 모든 곳을 갈 때마다 우버를 "타야만" 했다. 버스나 트램을 타고 싶었는데 외국인이 이용하기에는 쉽지가 않았다. 걸을 수 있으면 걸으려고 해서 도보로 움직인 시간도 꽤 된다.  

 

관광포인트: 거대 예수상 (구세주 그리스도상, Crist Redentor), 파벨라 산타마르타 (Favela Santa Marta - 파벨라를 보려면 어느 여행사이트에서도 강력히 가이드 동반을 추천한다. 난 가이드는 없었지만 우연히 초입만 본 거여서 상황이 다르긴 하다), 이파네마 비치 (Ipanema Beach), 코파카바나 비치 (Copacabana Beach), 슈하스쿠 (Churrasco - 브라질리언 BBQ), 설탕빵산 (슈가로프산, 팡지아수카르  Pão de Açúcar). 파벨라 산타마르타도 걸어서 초입까지 갔고, 이파네마비치에서 코파카바나비치 (바로 옆이긴 해도) 까지도 걸어갔다. 해변에서 시간을 좀 보냈기 때문에 걷는게 좋았다. 

 

경비: 경비라고 해봐야 우버에 쏟아 부은 비용, 입장료 (외국인에게 좀 비싸게 받는다), 좀 거하게 먹은 점심 슈하스쿠, 다 해서 $145을 썼다. 하루에 쓴 돈이라고 생각하면 사실 예상 경비보다 최초로 (최초이자 마지막이길 빈다) 더 많이 쓴 여행이었던 기억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