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갈레앙국제공항 출발 하루 여행 (2026년 4월)
브라질로 여행을 가는 것도 많이 못들어본 것 같다. 카니발이 그렇게 유명하긴 하지만 그 정도의 파티문화를 경험하는건 엄청 외향적인 성격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갈 일이 있었을 때 아예 비행기를 2시간 타고 하루 일정으로도 가능한 이구아수 폭포를 가보기로 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걸쳐 있는 아주 큰 폭포이다.
왕복 소요시간 (약 15시간): 리오갈레앙 공항에서 아침 7시 좀 넘어서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포스두이구아수공항으로 이동한 뒤, 아르헨티나로 넘어가서 국립공원을 아침과 점심시간에 걸쳐서 하이킹을 하면서 감상을 하고 다시 브라질 쪽으로 넘어와서 폭포를 보고 포스두이구아수공항을 떠나 다시 리오갈레앙 공항까지 총 15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비행시간이 편도로 2시간이니까 11시간을 쓸 수가 있어서 사실 교통편만 잘 확보를 하면 여유롭게 구경이 가능하다.
교통편: 버스도 있다고 하지만 공항에서 우선 동네로 이동을 해야 해서 결국 택시를 타야한다. 택시는 사람이 많은 시간이면 많이 있어서 잡기가 힘들지는 않다. 언어적인 문제는 이제는 번역기가 워낙 많이 보급되어 있어 별 문제가 없다. 우버보다 택시를 타야하는 이유는 국경을 넘을 때 택시가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우버의 경우 허가문제로 국경을 넘는게 불편함이 있다고 한다. 나는 아예 처음 택시를 잡은 뒤 기사님과 협상을 해서 모든 이동을 같은 택시로 했다. 물론 이런식으로 협상을 하면 편하긴 하지만 비싸다. 하지만 거의 모든 여행사이트에서 교통편을 취급하고 있는데 택시가 되었던 사설여행사를 통한 교통편이 되었던 시간을 절약하려면 뭐라도 해야 한다.
관광포인트: 아르헨티나쪽 폭포는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게 큰 장점인데 이래저래 좀 많이 걸어야 한다. 특별히 오르막길은 없기 때문에 평지를 걷는게 불편하지 않으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많이 걸으면 참 좋다. 브라질 쪽은 걸어야 하는 길이가 짧은 반면 약간의 오르막 내리막이 있다. 시간적으로는 브라질 쪽에서 폭포를 보는 시간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2시간 이상 걸릴 일이 없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쪽에서 시간을 좀 더 많이 보내는게 유리할 듯 하다.
경비: 리오갈레앙공항에서 출발한 왕복편 항공비, 국립공원 입장료, 식비, 차편을 다 포함해서 $430 정도 썼다. 항공편과 하루택시 가격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입장료는 두 공원 다 해서 $60 정도. 식사를 좀 거하게 하려면 돈이 훨씬 더 많이 들겠지만 난 먹는데는 그렇게 욕심이 없어서 돈 쓸 일이 거의 없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페소를 쓰고 브라질에서는 헤알을 쓰지만 어차피 신용카드 결재가 잘 되기 때문에 환전을 할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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