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캐나다 Canada8 2009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Montreal Quebec City or Québec Canada) 몬트리올은 캐나다에 있는 큰 도시 중 하나이지만 토론토나 밴쿠버와 달리 미국에서 그다지 가깝지 않은 관계로 캐나다라는 나라를 간다는 의미가 더 큰 거 같았다. 우선 숙소의 모습.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인 몬트리올은 올림픽 경기장이 아직도 멋있게 남아 있다. 흔히 볼수 있는 몬트리올의 거리. 파리의 노틀담 성당과 꼭 닮은 몬트리올의 노틀담 성당. 유럽의 옛도시들에 가면 있는 몬트리올의 광장. 옛스러움을 한껏 뽐내는 공공 시장. 몬트리올은 퀘벡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지만 역시 퀘벡의 정수는 퀘벡이다. 영어로는 Quebec City라고 하는 곳인데, 몬트리올에서 한참 간다. 열심히 자동차를 운전해서 도착한 퀘벡시의 모습이다. 2016. 11. 26. 2009 캐나다 토론토 (Toronto Canada) 오랜만에 방문하게된 토론토는 (딱 4년만이었다) 선입견 탓인지 역시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 기대가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 묵게된 호텔은 그래도 하얏트 리전시 (Hyatt Regency)였는데, 밤새도록 (그래봐야 새벽 2시 정도이지만) 시끄러운 유흥가 거리에 있어 야간에 방에서 본 풍경은 시끄러울 수도 있었으나 깊은 잠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다. (기찻길 옆 오막 살이 노래 처럼 반복적인 소리나 멀리서 떠드는 소리는 오히려 잠을 잘 오게 하는 경우가 많다.) 불야성을 이룬다고 하기엔 좀 미흡하지만 그래도 꽤나 즐거워 보였다. 호텔로 가기 위해 공항에서 버스-지하철-지하철을 타고 내린 역 이름이 세인트 앤드류스 (St. Andrew's) 여서 무슨 앤드류인지 궁금했었다. 알고보니.. 세인트 앤드류스 교회.. 2016. 11.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