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동1 2024 나파밸리 (Napa Valley California) 동네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라이프의 한 부분이다. 최대한 여가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만들고 일부러 일하는 것처럼 여기 저기 다닌다. 올 여름에도 가까운 곳은 여기 저기 많이 다녀왔는데, 얼마 전에 산타크루즈 (Santa Cruz)를 거쳐 카멜비치 (Carmel Beach)를 다녀왔다. 가본 적이 많은 곳이라서 따로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는데 그래도 산타크루즈 로컬 커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버브 (Verve)의 다운타운 지점은 처음 가 본 곳이라 냉큼 사진을 찍어봤다. (겉으로 보기에만) 옛스러운 전구들을 많이 달아서 커피숍 분위기를 내 본 듯 하다. 가장 최근에는 나파밸리 (Napa Valley)를 다녀왔다. 팬데믹를 지나면서 이미 듣기로 나파밸리의 많은 와이너리들이 워크인 (walk.. 2024.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