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4 하루/당일 여행 - 메인주 포틀랜드 (Portland Maine) 보스턴 출발 메인 포틀랜드 하루여행 (2024년 11월) 메인주의 포틀랜드는 보스턴에서 갈 만한 거리에 있는 관광지 중에서 갈만한 곳이다. 차를 타고 가야 해서 이 지역에서 살지 않는다면 렌트를 해야 한다. 포틀랜드의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13시간): 보스턴의 호텔에서 로건 공항까지 대중교통 편으로 이동한 뒤 차를 렌트하고 포틀랜드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길에 아울렛도 들러 쇼핑을 하고 다시 공항에 차를 반납한 뒤 호텔로 돌아오니 13시간 정도가 걸렸다. 교통편: 렌트카를 이용했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게 요즘은 렌트카가 워낙 비싸기도 하고 고속도로의 통행료도 곳곳에 있고 관광지에 가면 주차비도 어느 정도 있어서 그렇다. 관광포인트: 관광포인트는.. 2024. 12. 1. 2024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Cambridge Massachusetts) 보스턴 (Boston)에 놀러왔으니 보스턴에서 시간을 좀 보내는게 맞는듯 하지만 보스턴시의 매력을 별로 못 느껴서 근교 도시 중 그래도 분위기가 맘에 드는 케임브리지 쪽으로 잠시 나왔다. 책이나 좀 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볼 요령으로 하바드스퀘어 (Harvard Square) 전철역에서 내려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Joe's Pizza에서 피자 한 슬라이스와 제로콜라로 점심을 해결하고 근처에 있는 페이브먼트커피 (Pavement Coffee)로 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사추세츠의 케임브리지라고 하면 아는 사람은 당연히 이 동네의 두 학교 (하버드와 MIT)를 떠올린 것이다. 학교 투어는 예전에 벌써 몇 번을 해봐서 별로 관심은 없었다. 이날도 아침 늦게 보스턴의 호텔에서 나와서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다.. 2024. 12. 1. 하루/당일 혼자여행 - 미국 보스턴 (Boston Massachusetts) 보스턴 하루 도보여행 (2008년 9월) 2008년 9월에 보스턴에 있는 동안 반나절의 시간을 내서 보스턴와 캠브리지 지역을 둘러보면서 본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6시간): 보스턴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의 호텔에 있다가 보스턴을 처음 오는 거라 제대로 한번 보고 싶어서 호텔에서 나서서 보스턴을 즐기는 방법 중에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을 선택해서 나갔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록을 보니 프리덤 트레일과 캠브리지 지역의 학교들을 보고 돌아온 시간을 다 합하면 약 6시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12시에 나서서 저녁 6시정도에 돌아오는 일정.교통편: 전철/지하철과 도보가 전부이다. 특별히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는 곳만 다녀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다. .. 2020. 1. 19. 2017 뉴헤이븐 프린스턴 뉴욕 하트포드 웰즐리 프라비던스 캐임브리지 체스트넛 힐 보스턴 (New Haven, CT Princeton New York Hartford, CT Wellesley, MA Providence, RI Cambridge, MA Chestnut Hill, MA Boston) 2017년 여름의 미동부행. 일이란 명목없이 순전히 여행으로간거라 여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였다. 같이 동행한 사람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나도 관심이 있는 미 동부의 여러 대학 캠퍼스를 주로 많이 구경했었다. 먼저 예일대학교 (Yale University). 그리고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프린스턴에 있는 대학과는 별도의 기관인 고등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아인슈타인이 있었던 곳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하룻밤을 자고 난 뒤 다시 행선지는 북쪽으로 향했다. 뉴욕은 여러번 방문하였지만 유명 박물관/미술관은 가지 못했었는데 이번엔 그 유명하다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가려고 하다가 개인의 취향문제로 현대미술관 (Mus.. 2017.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