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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계획과 실행

하루/당일 여행 - 메인주 포틀랜드 (Portland Maine)

by 노블리스트 2024. 12. 1.

보스턴 출발 메인 포틀랜드 하루여행 (2024년 11월)

 

메인주의 포틀랜드는 보스턴에서 갈 만한 거리에 있는 관광지 중에서 갈만한 곳이다. 차를 타고 가야 해서 이 지역에서 살지 않는다면 렌트를 해야 한다. 포틀랜드의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13시간): 보스턴의 호텔에서 로건 공항까지 대중교통 편으로 이동한 뒤 차를 렌트하고 포틀랜드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길에 아울렛도 들러 쇼핑을 하고 다시 공항에 차를 반납한 뒤 호텔로 돌아오니 13시간 정도가 걸렸다.

 

교통편: 렌트카를 이용했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게 요즘은 렌트카가 워낙 비싸기도 하고 고속도로의 통행료도 곳곳에 있고 관광지에 가면 주차비도 어느 정도 있어서 그렇다.

 

관광포인트: 관광포인트는 포틀랜드 등대 (Portland Head Light), 포틀랜드 피어 (Portland Pier), 포틀랜드 Old Port 정도.

 

경비: 하루 렌트카 비용 (톨 포함 $122), 유류비 ($40), 주차료 ($7.50), 그리고 식비를 포함하면 약 $250 USD를 썼다. 이 당시 미국의 살인적인 물가가 반영된 원화로 ₩350,000 정도 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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