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aBaySands1 2016 싱가포르 (Singapore) 아시아 지역의 학회로 갈 수 있는 곳 중에 가장 더운 곳 중에 하나인 싱가포르에 가게 되었다. 여행 목적은 당연히(?) 아니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가는 김에' 라는 생각에 싱가포르에서 외형적으로 가장 중요한 랜드마크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에 묵으면서 짬짬이 몇 군데를 구경 다닐 기회가 있었다. 우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인데 주로 꼭대기에 있는 스카이 팍 (SkyPark)에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 (Infinity Pool)의 모습은 이렇다. 수영장 이외의 호텔의 외관, 호텔에서 본 풍경, 그리고 루프탑 식당에서의 경치, 여러모로 여기에 묵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앞서 얘기했듯이 기본적으로 호텔과 학회장에 주로 있어서 많은 곳을 보지 못했.. 2025.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