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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emberg4

2008 독일 뉘른베르크 펨보하우스 시박물관 (Stadtmuseum im Fembo-Haus, Nuremberg Germany) 나름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서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2025년) 시점에서 2008년의 기억도 꽤 많이 있지만 사실 이 곳은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하다. 뉘른베르크 시에 시박물관 (Stadtmuseum)이라고 볼 수 있는데 펨보하우스 (Fembo-Haus)라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도 많이 안 남긴걸 봐서는 전시물이 평범했거나 사진으로는 잘 나올만한 게 없어서 건물 사진만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 2025. 3. 13.
2008 독일 뉘른베르크 알브레히트 뒤러 하우스 (Albrecht Dürer Haus, Nuremberg Germany) 알브레히트 뒤러 (Albrecht Dürer)는 뉘른베르크 출신의 유명 예술가였다고 한다. 사실 난 들어본 적이 없는 이름이었는데 왠지 들어본 듯한 유명한 듯한 이름이어서 신기했다. 유명한 예술가가 살았던 집 (Albrecht Dürer Haus)을 박물관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안들어가 볼 수가 없다. 특별한 뭔가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주 유명한 예술가의 숨길이 느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2025. 3. 13.
2008 독일 뉘른베르크 장난감 박물관 (Spielzeugmuseum, Nuremberg Germany) 장난감 박물관도 여러 군데 있는데 특별히 시간을 내서 방문할 만한 곳은 아닌 경우가 많다. 뉘른베르크에 있는 장난감 박물관 (Spielzeugmuseum)도 마찬가지로 그냥 지나칠 수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를 날 잡아서 시가지를 둘러보다가 그래도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구경을 했다. 크지 않은 규모지만 아기자기한 장난감이 눈길을 끌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기념품으로 미니어처 장난감도 구입했을 정도로 인상이 좋은 박물관이었다. 2025. 3. 13.
2008 독일 뉘른베르크 (Nuremberg Germany) 독일어로는 뉘른베르크 (Nürnberg)를 2008년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총 3일간을 지냈고 반나절 이상 시간을 내서 옛날 고시가지를 복원한 곳들을 둘러볼 수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Frankfurt)에서 타고온 ICE기차는 꽤 신식이었고 넓고 편했다.  뉘른베르크 역에 도착해서 역사를 나섰다. 역사의 모습이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독일을 처음 방문하는 거여서 느낌이 남달랐다.  뉘른베르크는 2차대전시 나찌 (Nazi) 전범들의 재판이 있었던 곳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또한 독일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 (Christkindlesmarkt)중 하나가 열리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기도 한다. 실제로 별로 작지 않은 도시이지만 독일 내에 있는 다른 유명한 곳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여행..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