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nnes2

하루/당일 혼자여행 - 프랑스 몽생미셸 렌 (Mont Saint-Michel Rennes France) 파리 출발 몽생미셸과 렌 하루 여행 (2018년 6월) 프랑스 파리 (Paris)에서 출발해서 몽생미셸과 (Mont Saint-Michel) 렌 또는 헨느 (Rennes)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4시간): 파리 몽파르나스 (Montparnasse) 역에서 출발 기차를 타고 렌/헨느를 도착 한 뒤 다시 버스를 타고 몽생미셸로 가서 다시 올 때 버스를 타고 렌/헨느를 도착. 그리고 렌/헨느에서 4시간 정도를 열심히 걸으면서 보고 다시 기차를 타고 파리 마시 역에 도착. 아침 7시에 파리를 출발해서 다시 파리로 저녁 9시 45분 정도에 도착. 교통편: 파리에서 묵던 에어비앤비를 통한 숙소에서 몽파르나스 기차역까지는 경전철/지하철을 이.. 2019. 12. 23.
2018 프랑스 렌 또는 헨느 (Rennes France) 몽생미셸로 가는 버스편이 있는 렌 또는 헨느 (Rennes) 는 경유지로만 생각했었지만 역시나 싼 기차표의 넉넉한 시간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어서 무작정 돌아다녀보기로 한 곳이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도 프랑스의 도시니깐 뭐라도 볼만한게 있을거라는 생각이었다. 관광안내소를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매었다. 결국은 한참 후에야 찾았지만 그렇게 많은 도움은 안되었다. 무작정 길가에 있던 지도를 보고 구시가지가 있는 쪽으로 걸어나갔다. 며칠 사이에 너무 많이 걸어서 정말 진이 빠져 있을 때라 많이 걷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걸어다녔다. 가지고 있었던 자료들이 워낙에 부실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서 여기저기 돌다가 대충 때려 맞춘 곳이었는데 타보르 (Thabor) 공원이란 곳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