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onga1 2013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월런공 (Wollongong)이 본거지 였는데 하루 날을 잡아 아침에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갔다가 시간이 좀 되길래 시드니로 왔다. 시드니에서 해가 지기 전까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캥거루가 보고 싶어서 동물원을 찾아보니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라는 곳이 있었다. 시드니 하버에서 페리를 타고 가거나 아니면 좀 돌아서 하버브리지 (Harbour Bridge)를 통해 버스로도 갈 수 있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더 빨리가는 페리를 선택했다. 페리를 타고 왕복을 했는데 이게 좋은 점이 시드니의 명물인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가 너무 잘 보인다는 점이다. 동물원에 우선 도착을 하니 입구부터 뭔가 있어보이는 곳이었다. 여기도 언덕이 꽤 있어서 구경하는데.. 202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