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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Big Sur Carmel Salinas Monterey California)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하루 여행 (2012년-2014년) 내가 사는 곳에서 경치가 좋은 곳을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빅서 (Big Sur)인데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주위에 참 많다. 빅서, 카멜 (Carmel-by-The-Sea), 몬트레이 (Monterey)의 여러 곳을 담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빅서의 주위까지 가는데 차로 2시간 정도는 걸린다. 여러 군데를 둘러봐도 하루에 볼 수 있는게 꽤 많다. 교통편: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를 갈려면 운전을 하지 않고는 접근이 힘들다.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 구역(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은 주.. 2019. 12. 30.
2018 캘리포니아 카멜 비치 (Carmel Beach Carmel-by-the-Sea California) 정말 오랜만에 백사장을 찾았다. 아무리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살고 바닷가 바로 옆에서 일하지만 백사장 (white sand beach) 에서 한가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은 사실 찾기가 힘들다. 그래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백사장인 카멜 비치 (Carmel Beach)를 왔는데 정말 실리콘 밸리의 인구가 많이 불어서인지 정말 교통체증이 주말인데도 너무 심했다. 중간에 사고 차량도 많이 보이고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많이 막혔다. 10여년 전이면 두시간 안으로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4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파도를 바라보다가 돗자리 펴 놓고 앉아서 그리고 누워서 시간을 보내다가 왔다. 이런 일을 자주 해야할텐데.. 2018. 8. 6.
2014 캘리포니아 빅서 포인트 로보스 카멜 (Point Lobos Big Sur Carmel Beach California)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이 동네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멜 비치 (Carmel Beach)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려고 나서다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기전 산책삼아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존구역 (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에서 좋은 경치를 우선 감상. 어둑해지기전 서둘러 카멜 비치 (Carmel Beach)로 향했다. 역시나 새하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이 작은 해변의 모습.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