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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미국 United States

하루/당일 혼자여행 -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Big Sur Carmel Salinas Monterey California)

by 노블리스트 2019. 12. 30.

캘리포니아 빅서 카멜 살리나스 몬트레이 하루 여행 (2012년-2014년)

 

 

내가 사는 곳에서 경치가 좋은 곳을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빅서 (Big Sur)인데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주위에 참 많다. 빅서, 카멜 (Carmel-by-The-Sea), 몬트레이 (Monterey)의 여러 곳을 담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8시간 +alpha):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빅서의 주위까지 가는데 차로 2시간 정도는 걸린다. 여러 군데를 둘러봐도 하루에 볼 수 있는게 꽤 많다.

 

교통편: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를 갈려면 운전을 하지 않고는 접근이 힘들다.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 구역(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은 주차를 해 놓고 충분히 1-2시간 정도 걸을만하다.

 

관광포인트: 직접 가본 곳 중에 추천하는 포인트로는 빅스비 크릭 브리지 (Bixby Creek Bridge), 포스트 랜치 인 (Post Ranch Inn, 숙박은 너무 비싸지만 시에라 마 (Sierra Mar)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추천), 줄리아 파이퍼 번즈 주립 공원 (Julia Pfeiffer Burns State Park), 멕웨이 폭포 (McWay Falls), 카멜 비치 (Carmel Beach, 샌프란시스코 주위 비치 중에 이만한 곳이 없다), 몬트레이의 캐너리 로 (Cannery Row), 살리나스의 스타인벡 센터 (National Steinbeck Center) 정도가 있다.

 

 

 

경비: 경비라고 해봐야 왔다갔다하는 자동차 렌트비, 유류비가 들고, 포인트 로보스에서 주차를 시간이 잘 맞으면 갓길에 무료로 주차를 할 수도 있지만 안에데가 안전하게 주차를 하려면 주차비가 필요하다. 시에라 마 식당은 좀 비싸다. 모든 곳을 다 간다고 가정하면 $150-200정도는 잡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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