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s1 2024 캐나다 토론토 (Toronto Ontario Canada) 캐나다 분들에게는 그다지 즐거운 얘기는 아니겠지만 캐나다 중에서도 토론토는 나에게는 그렇게 흥미가 가는 도시는 아니다. 일이 있어 토론토에 갈 일이 생겼다. 여느 때와 비슷하게 4박 5일 간의 일정이었고, 그래도 최근에 따르려고 하는 루틴의 하나로 다른 도시에 있을 때 뭐라도 하나 흥미로운 걸 해보자라는 의미로 생각해본 것이 박물관이나 미술관 방문이었다. 토론토에서 가장 잘 보이는 랜드마크이자 명물이라면 CN 타워 (CN Tower)가 있다. 여기는 벌써 두 번이나 올라가 봤다. 차가 있다면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를 갈 수도 있겠지만 팬데믹 이후로 렌트카의 물가가 너무 올라버려서 차를 빌리는 건 너무 사치라고 생각되어서 입장료만 내면 갈 수 있는 박물관이나.. 2024.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