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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워싱턴 DC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영국 런던에 있는 국립미술관 (National Gallery)의 기억이 아주 좋아서 DC를 이전에도 상당히 많이 갔었지만 눈길도 안 주던 미국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를 갔다. 런던의 국립미술관은 작품은 아주 훌륭했지만 건물과 실내가 너무 낡았던 기억이 있는데 미국의 국립미술관은 작품도 아주 좋고 시설도 훌륭하다. 방문객도 상당히 있는 편이지만 워낙에 넓은 시설이어서 그런지 되게 한산한 느낌이었다. 2025. 3. 29.
2022 워싱턴 DC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밴쿠버에 이어서 2022년은 본격적으로 다시 국내 및 해외 출장 (대부분 학회 참석이지만) 그리고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최소한 심리적으로는 그러한데 이 글을 쓸 때 즈음에는 출장경비/여행경비가 벌써 너무 많이 소진되어서 2023년에는 어디를 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 생기고 있다. 어쨋거나 밴쿠버 다음의 행선지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였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이 때 부터도 경비가 부담되었는지 우선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저렴한 곳으로 구했는데 다행히도 학회장과 멀지 않은 곳이어서 편하게 잘 다녀왔다.  워싱턴 디씨는 너무나 많이 온 곳이라 따로 여행을 계획하지는 않았는데 공교롭게도 다시 방문하고 싶었던 박물관 중에 하나였던 국립 초상화 갤러리 (National Portrait Gallery)에.. 2022. 12. 18.
2016 워싱턴 DC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미국의 수도인 탓에 상당히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곳이 워싱턴 DC이다. 스미소니언 (Smithsonian) 박물관들은 연방정부 관할에다가 입장료도 받지 않아서 워싱턴을 관광할 때 걷기와 무료 구경거리를 동시에 원한다면 여기저기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여기를 상당히 많이 와봤지만 올해 두 번 연속으로 왔을 때 정말 1/4나절 (반나절도 아니다) 을 이용 두 군데의 미술관/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우선 National Gallery of Art, 즉 국립미술관이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아닌데 여기도 입장료는 여전히 받지 않는다. 게다가 소장품의 규모나 종류가 아주 훌륭하다. 2016 워싱턴 DC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 2016.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