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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일본 Japan

하루/당일 혼자여행 - 일본 교토 (Kyoto Japan)

by 노블리스트 2020. 1. 19.

일본 교토 하루 여행 (2010년 9월)

 

 

2010년 9월이었다.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갔었다. 교토와 다른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4시간): 교토의 몇 군데를 보려고 나간 이날은 출발할 때 비가 엄청나게 왔던 기억이 난다. 란덴이라는 전차라인을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사서 먼 곳은 이동했다. 그래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는데 약 4시간 정도를 돌아다녔던 것 같다.

교통편: 란덴 (Randen) 전차로 먼 곳을 왔다갔다 했다. 아라시야마를 제일 먼저 갔다가 여기저기를 갔기 때문에 교토 시내에서 꽤 먼 곳에 있는 아라시야마여서 교통편이 필요했다. 킨카쿠지와 료안지 사이는 걸어서 이동했던 기억이다. 여름이 끝나지 않은 즈음이라 비가 그치고 습한데다가 더운 날씨여서 꽤 지쳤던 기억이 난다.

 

관광포인트: 아라시야마 (Arashiyama)의 텐류지 (Tenryuji) 그리고 엄청난 대나무숲, 금으로 칠해진 절인 킨카쿠지 (Kinkaku-ji, 금각사), 정말 명상을 즐길 수 잇는 돌정원 (Rock Garden)으로 유명한 료안지 (Ryoan-ji).

 

경비: 란덴 전차 하루치 티켓 요금과 아라시야마, 킨카쿠지, 그리고 료안지 입장료를 썼다. 교토는 정말 아름다워서 입장료를 받는 곳이면 오히려 입장료를 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경비가 아까운 줄 그다지 못 느꼈던 기억이다. 정확한 비용은 지금 기록에 없어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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