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를 여행삼아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 땜에 갔으니 짬을 내서 둘러볼려고 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가까이 있는 공원인 이글 크릭 공원 (Eagle Creek Park)이다. 여기에 사실은 좀 걷기 위해서 갔는데 딱히 걸을만한 코스가 없어서 호수가 있길래 카약을 빌려탔다.
학회 참석 중 학회에서 하는 행사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Indianapolis Colts)가 홈경기장으로 쓰고 있는 루카스 오일 스테디엄 (Lucas Oil Stadium)안에서 찍은 사진.
공항으로 가기 전에 다운타운에 있는 여러 건물들을 찍어봤다.
그리고 또 시간이 허락하는 관계로 언제나 관심이 있는 미술관 관람을 하기로 해서 가는 길에 있는 인디애나폴리스 미술관 (Indianapolis Museum of Art)를 갔었다. 건물안의 전시물도 꽤 볼만 했지만 여기에 있는 것이 오리지널이라는 LOVE sculpture에 가장 눈이 갔었던 기억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