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1 2016 프랑스 콜마 그리고 에기솅 (Colmar Eguisheim France) 바젤로 가는 도중 지나가는 역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스트라스부르로 돌아가는 길에 들러보기로 한 콜마 (Colmar). 그래도 바젤에서 콜마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고 와서 시간이 정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지를 뛰어다니듯이 둘러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정식으로 내려서 본 콜마 기차역의 모습. 다행히도 바젤만큼의 비는 오지 않아서 어둑어둑해지는 시간과 빗발이 약하게 날리는 수준이 딱 맞아서 사진을 찍는데는 많이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짧은 시간에 얻은 정보에서 가장 인상깊에 봤던 쁘띠 베니스 (Petite Venise)로 가장 먼저 항했다. 이 이후로는 어두워지기 전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지나가면서 본 실내에 위치한 큰 마켓 (Marché couvert de Colmar). Bartholdi .. 2016.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