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park2 하루/당일 여행 - 뉴욕 맨해튼 (Manhattan New York) 뉴브런즈윅 출발 뉴욕 맨해튼 하루여행 (2025년 3월) 맨해튼은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인데 특별히 뭘해야 되는지 모르면 헤맬수 밖에 없는 곳이다.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본다거나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거나 그럴려면 시간과 계획이 필요하다. 난 둘 다 별로 원하지 않지만 내가 원하는 미술품/예술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 많아 갈 기회가 있으면 항상 가보는 중이다. 맨해튼의 여러 곳에서 찍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소요시간 (약 5시간 반): 뉴브런즈윅의 Hyatt Regency 호텔에서 NJ Transit의 Northeast Corridor 라인의 기차를 타고 1시간 정도 맨해튼의 펜스테이션 (Penn Station)에 도착한 뒤 다시 펜스테이션까지 올때까지 약 5시간 반.. 2025. 3. 11. 2025 뉴욕 맨해튼 (Manhattan New York New York) 뉴브런즈윅에서의 일정이 토요일 저녁 때까지 였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편이 일요일 저녁이어서 아침에 적당히 일찍 나오면 맨해튼에서 시간을 조금 보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생각을 조금 해보다가 행선지를 한 군데만 우선 정했다. 예전에 가본 미술관인 Museum of Modern Art (MoMA)를 "또" 가보기로 했다. 뉴욕의 맨해튼에는 유명 미술관/박물관이 여러 곳 있다. 가장 유명한 박물관은 the Met (Metropolitan Museum of Art)인데 사실 난 맨해튼을 몇번이나 가봤지만 Met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그럼 당연히 Met으로 가야하는게 맞는거 같지만 예전에도 똑같은 결론이었고 이번에도 똑같은 결론은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는데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그림이 많은 .. 2025.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