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만약에 정말로 열성적인 축구팬이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는 맨체스터에 있는 국립 축구 박물관에 방문했다. 국립이라고 하니 뭔가 이름이 거창하다. 그리고 영국 축구의 성지 같은 맨체스터에 있으니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만 한 스포츠의 박물관이라고 해봐야 규모가 클 수가 없다. 그래도 현대적인 건물에 자리하고 있는 이 박물관에는 볼만한게 꽤 있는 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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