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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남길 수 있는 것들 여러 곳을 다니다보면 어떤 사람들은 그 지역의 고유한 음식을 반드시 맛보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고, 어떤 사람들은 곳곳을 다니며 자신이 들어간 배경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뭔가를 꼭 사서 집으로 가져오기도 한다. 나같은 경우는 내 자신이 들어간 사진은 많이 안 찍지만 이제는 정말 이상하게 보이는 제법 큰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는데 나한테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항상 쳐다보고 있는 컴퓨터 바탕화면을 제작하기 위해서도. 또한 사진을 찍는 이유는 엽서에 들어갈만한 사진을 찍어보려는 것도 있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을 때는 난 항상 그림이나 사진이 들어간 엽서를 항상 구매하곤 했다. 요즘도 사진도 사진이지만 엽서를 종종 구매를 한다. 여러 엽서를 사는게 아니고 주로 1장만 사.. 2021. 12. 9.
하루/당일 혼자여행 - 스위스 바젤 프랑스 콜마 (Basel Switzerland Colmar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발 스위스 바젤과 프랑스 콜마 하루 여행 (2016년 11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에서 출발해서 스위스의 바젤 (Basel)과 프랑스의 콜마 (Colmar)를 한나절 동안 여행하면서 본 많은 모습들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 (약 10시간): 원래 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의 바젤을 반나절 정도만 놀다 올 계획이었지만 콜마를 가면서 도중에 계획이 변경되어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아침 8시 41분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바젤에 도착, 바젤에서 오후 3시정도까지 놀다가 기차로 프랑스 콜마로 이동 해지기 전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해가 일찍 질 시기라서 오후 5시 정도 까지가 여행을 한 시간이다. 다시 스트라스부르로.. 2019. 12. 24.
2016 프랑스 콜마 그리고 에기솅 (Colmar Eguisheim France) 바젤로 가는 도중 지나가는 역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스트라스부르로 돌아가는 길에 들러보기로 한 콜마 (Colmar). 그래도 바젤에서 콜마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고 와서 시간이 정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지를 뛰어다니듯이 둘러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정식으로 내려서 본 콜마 기차역의 모습. 다행히도 바젤만큼의 비는 오지 않아서 어둑어둑해지는 시간과 빗발이 약하게 날리는 수준이 딱 맞아서 사진을 찍는데는 많이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짧은 시간에 얻은 정보에서 가장 인상깊에 봤던 쁘띠 베니스 (Petite Venise)로 가장 먼저 항했다. 이 이후로는 어두워지기 전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지나가면서 본 실내에 위치한 큰 마켓 (Marché couvert de Colmar). Bartholdi .. 2016.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