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ndon6

2018 런던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London England) 런던을 대표하는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미술관을 방문하였다. 트라팔가 광장을 끼고 있는 조금은 낡은 건물에 겉에서 보면 별 특징이 없어 보이는 곳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런던 자체가 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가 좀 많이 있는 편이라 미술관 정도는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국립미술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주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시설이 낡은 편이라 산뜻하게 감상하기에 약간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있었다. 지금쯤이면 레노베이션이라도 했을지 모르겠다. 2025. 3. 30.
2018 런던 테이트 현대 미술관 (Tate Modern, London England) 런던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박물관, 국립미술관도 있지만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전시해둔 테이트모던 이라는 현대미술관이 있다. 건물도 현대미술관 답게 현대적인 느낌이 있고 전시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익숙해하는 화가들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주 멋진 곳이다. 2025. 3. 29.
2018 런던 영국 박물관 (British Museum, London England)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유명한 세계적으로 알려진 박물관 중에 하나인 영국박물관을 방문했다. "대영"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져있긴 한데 "대영"이란 단어는 공식적인 이름에는 없는 이름이다. 세계에서 수집한 소장품으로 가득한 곳이고 입장료가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런던에 있는 관광지 중에서도 사람이 꽤나 많이 몰리는 곳이다. 로제타스톤 (Rosetta Stone)이라는 고대 이집트의 비석으로 고대 이집트어의 해석이 최초로 이루어진 발굴품이다. 그래서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듯한 느낌으로 로제타스톤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로제타 스톤 말고도 너무나도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박물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놀이터다. 2025. 3. 29.
2018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London England)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그냥 교회같은 건물인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는 뉴튼, 다윈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영국의 국력을 크게 높인 과학자들이 묻혀있는 곳이다. 이런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명소이다. 2025. 3. 29.
2018 런던 셜록 홈즈 박물관 (Sherlock Holmes Museum, London England) 아마 날씨가 좀 좋았고 체력이 이때 좀 남았다면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런던에는 셜로키안이라면 모를 수 없는 221B 베이커 거리가 있다. 실제로 있었던 주소가 아니어서 새로 만들어서 있었던 것처럼 셜록홈즈와 와츤이 일을 봤었다는 곳을 모티브로 한 박물관이 있다. 2025. 3. 29.
2017/2018 영국 스톤헨지 바스 옥스포드 스트래트포드 어폰 에이번 워릭 케임브리지 런던 (Stonehenge Bath Oxford Stratford-upon-Avon Warwick Cambridge London England) 얼마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한 (일이 전혀 엮이지 않은) 여행을 2017년말 2018년초에 걸쳐 일주일간 영국으로 갔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가이드가 딸린 투어도 해보고 시간 넉넉하게 이곳 저곳을 다녔다. 사진을 많이 찍은거 같았는데 어디서 잃어버린진 모르겠지만 조금 빠진 사진들이 있다. 뭐 여행은 여행이니까 남은 사진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았다.제일 먼저 스톤헨지 (Stonehenge)의 모습이다. 이날은 꽤 추웠고 비도 약간씩 와서 완전 황량한 곳에 있는 스톤헨지에 갔을때 빨리 사진 한장 찍고 따뜻한 음료 한잔 마시는데 최선을 다했다. 뭐, 그냥 가봤다 정도? 몇 천년된 유적이라 여행객들이 꽤나 많이 있었다.  스톤헨지를 떠나 바스 (Bath)로 향했다. 바스는 로마사람들의 목욕탕/온천 시설이 있었던.. 201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