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0 여행가고 싶은 곳들 (2025년판) 시간은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니 리스트를 자주 업데이트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좀 더 현실적으로 작성을 해서 실현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전 글은 여기, 여행가고 싶은 곳들2019년이 벌써 저물고 있다. 뭔가 붕 떠 있는 기분이 드는 시기인것 같다. 그래서 갑자기 다시 이런 리스트를 작성하고 싶어졌다. 다시라는 말은 예전에도 한번 비슷한 글을 썼다는 얘기다. 예전nobeldream.tistory.com그리고 여기에 있다. 여행가고 싶은 곳들 (2023년판)가장 최근에 작성했던 리스트는 여기. 여행가고 싶은 곳들2019년이 벌써 저물고 있다. 뭔가 붕 떠 있는 기분이 드는 시기인것 같다. 그래서 갑자기 다시 이런 리스트를 작성하고 싶어졌다. 다시nobel.. 2025. 4. 5. 방문지 타임라인 (Timeline of Visited Places)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데이트를 할 예정) 사진이 남아 있는 방문한 곳들을 역시간순으로 기록해보았다. 어찌보면 수동으로 작성한 사이트맵이다. 시간 순이 아닌 지역별 정리는 이곳에 해두었다. 여행지 한눈에 보기블로그의 특성상 장소별로 쉽게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아 이 페이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예전에 다녀왔지만 (즉, 2006년 이전) 디지털 사진을nobeldream.tistory.com2025년 3월(스위스) 취리히 (Zurich Switzerland)(스위스) 에멘탈 (Emmental Switzerland)(스위스) 뉴샤텔 (Neuchatel Switzerland)(스위스) 무어텐 (Murten Switzerland)(스위스) 베른 (Be.. 2025. 4. 5. 전 세계 대학 캠퍼스 탐방 (College Campuses around the World) 대학 캠퍼스는 학교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왠만큼 알려진 캠퍼스는 기회가 된다면 시간을 내서 가보는 편이다. 캠퍼스의 낭만 이런거 아니고 꽤나 단순히 학교의 건물, 분위기, 주위 등등을 보고 느끼는 일에 집중을 하게 된다. 특히 미국 대학에 관해서는 예전에 따로 장황하게 쓴 글이 있다. 미국 대학에 대한 사실 그리고 오해와 편견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가 있는 부모나 지금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 그중에서도 미국 대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학 순위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어차피 블로그라는 게 내nobeldream.tistory.com 리스트업을 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순서는 대략적으로 방문한 역순서이고 (그 전에 간 적은 있지만 사진이 없는 경우는 넣지 않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2025. 4. 5. 2025 스위스 여행 (Travel to Switzerland) 약간의 계획과 조금 많이 섞인 즉흥적인 여행을 했다. 스위스라고 하면 비싸서 가기 힘든 곳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요즘 물가 기준으로 하면 싸지는 않아도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행지: 스위스 (8박 9일) - 로잔/브베/시옹성, 루체른/리기, 마터호른/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 블라우제 호수, 융프라우/그린델발트/라우터브루넨/인터라켄, 베른, 베른 근교 (무어텐, 뉴샤텔, 에멘탈), 취리히, 그리고 국경지대에 있는 바젤, 프랑스 콜마, 에비앙 2025 스위스 바젤 현대미술관 (Kunstmuseum Basel Switzerland)2016년의 기억이 너무나 강렬했던 스위스 바젤 (Basel)이어서 그런지 이번에 스위스에서 시간을 보낼 일이 있었을 때 주저없이 바젤행을 택했다. 많은 곳을 둘.. 2025. 4. 5. 2025 스위스 블라우제 호수 (Blausee Switzerland) 마터호른을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아침 일찍 출발한 까닭에 오면서 시간이 좀 날 걸 예상해서 오는 길에 있는 블라우제 (Blausee) 호수를 가보기로 했다. 어디에서 봤는지는 모르지만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는 곳이라서 궁금했다. 입장료를 8프랑 (CHF8)를 받는다. 입장료를 내고 티켓을 뽑아서 게이트를 통과하면 짧은 산길이 나온다. 경사가 있어도 아주 힘든 산길은 아니라서 천천히 걸어가면 된다. 호수에 도착하니 호수의 물이 너무나 맑아서 첫번째로 놀랐다. 송어 (trout)를 많이 풀어놓아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이 아주 잘 보인다. 카페와 호텔도 있는데 하루 이틀 정도는 충분히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지낼만 하겠다 싶었다. 넓지 않은 호수 주위를 따라 산책길을 한 바퀴 돌다보면 알프스의 모습이 백.. 2025. 4. 5. 2025 스위스 취리히 (Zurich Switzerland) 조금은 길었던 스위스 일정이 끝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래도 취리히 공항으로 왔는데 취리히 시내도 구경을 해야 하는 것 같아서 비가 조금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뭐라도 하자 싶었다. 조금 찾아보니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 (ETH Zurich) 옛본관 건물 뒤 쪽에 가면 취리히의 전경을 잘 볼 수가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갔다. 특별히 구경할 곳이 없는 곳이기도 해서 ETH Zurich,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취리히 대학교 정도만 보는 것도 충분히 흥미로웠고 시간을 잘 보냈다고 생각이 든다. 2025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ETH Zurich Switzerland)스위스가 현재 가장 자랑하는 대학교육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연방 공과대학교는 두 군데가 있다. 한 곳은 로잔.. 2025. 4. 5. 이전 1 2 3 4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