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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사상 Thought

천재 이야기 - 서론

by 노블리스트 2020. 7. 13.

어찌보면 컴플렉스라고도 할 수 있겟다. 아주 예전부터 천재의 삶은 어떤 것일까 많이 궁금해왔다.

 

이래저래 정보를 수집해서 많이 알려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천재들의 이야기를 써보면 좋겠다.

 

현존하는 인물 중에 대충 생각나는 사람들은,

 

물리학자/수학자인 에드워드 위튼

수학자 테렌스 타오

물리학자였던 스티븐 울프럼

 

현대의 인물 중에는,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물리학자 리차드 파인만

물리학자 레프 란다우

수학자/컴퓨터 과학자 존 폰 노이만

 

좀 더 과거로 가보면,

 

작가/철학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물리학자/수학자 아이작 뉴튼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지성이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서의 천재는 너무 얘기가 길어질 수 있어서 얘기하는 것조차 부담스럽다. 스포츠에서는 영어권에서 쓰이는 용어로 G.O.A.T. (Greatest of All Time)라는게 있다. 아무래도 천재의 속성을 가장 잘 설명하는 재능도 재능이지만 업적을 가장 중요시해서 천재라는 단어는 잘 쓰지 않는 듯 하다.

 

그리고, 한국에서 천재라고 불렸던 사람들로는 김웅용과 송유근이 있는데 두 분 다 최대한 객관적인 잣대를 적용하면 천재라고 불리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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